[전선] 140호 3-2 ‘페미니즘이 아닌’ 여성해방으로 가는 길
‘페미니즘이 아닌’ 여성해방으로 가는 길 『페미니즘인가 여성해방인가 사회주의에서 답을 찾다』를 읽고 박한솔 ㅣ 노동전선 회원 2016년 5월 17일, 23세 여성 A씨가 목숨을 잃었다. 피의자는 34세 남성 B씨. 피의자가 지하철역 화장실 앞에서 1시간가량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페미니즘이 아닌’ 여성해방으로 가는 길 『페미니즘인가 여성해방인가 사회주의에서 답을 찾다』를 읽고 박한솔 ㅣ 노동전선 회원 2016년 5월 17일, 23세 여성 A씨가 목숨을 잃었다. 피의자는 34세 남성 B씨. 피의자가 지하철역 화장실 앞에서 1시간가량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김파란 ㅣ 농민 : 도대체 그때 최저임금이 얼마였는데? 군인들 월급 200만원을 얘기하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최저임금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했나. 뭐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지 비판이고 뭐고 할 것이 아닌가? 컹컹 짖는 것도 어느 정도 박자는 맞아야지.…
– 진보진영 분열의 원인을 통찰하고 진정한 정치적 단결로 나아가자 백철현 ㅣ 선전편집위원장 1. 민중경선 후보단일화 합의가 무산됐다. 이후 더 일방적으로 가속화되는 양당 중심의 정치 체제는 끝없는 타락, 부패상을 경쟁적으로 과시하며 정권교체든, 정권연장이든 근본변화상이 없이 반노동자적,…
전우재 l 대경 노동전선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 59일. 60일. 61일. 택배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한 지, 2월 26일 기준으로 61일이 지났다.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었다. 일할 사람이 일할 수 없는…
2022 대선시기 1차 공동실천 ‘이구동성’ 참가기 박혜영 l 박해규 자살시도 피해대책 가족위원회 회사 앞 집중집회 대신 서울고용노동청 앞으로 갔다. 기쁘게도 발언할 기회를 얻었는데 또 울어버렸다. 여러 단체들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상대로 하는 투쟁에 대해 알게 된 감사한…
[영화평] 소리 내면 죽는다 하영진 l 현대사상연구소 연구원 1숨 죽여 보게 되는 것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이 바짝 긴장하여 숨 죽여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공포영화라고 한다면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A Quiet Place)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대한민국 정치가 노동자, 서민들의 민생은 외면한 채, 점점 더 가진 자들의 이전투구와 권력 대결로 혼란과 혼탁을 더해 가고 있다. 1%도 안 되는 기득권 가진 자들이 법과 선거의 이름을 팔아 99%의 노동자, 농민과…
전우재 ㅣ 대경 노동전선 실업. 실업. 실업! 온통 일자리 이야기뿐이다. 유명 대선후보들은 앞다투어 일자리 공약을 발표한다. 한 후보는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새로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한다. 또 다른 후보는 국가가 아니라 민간에 역할을 더 주어…
노동전선은 그간 《전선》지 글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습니다. 논평이나 성명서, 각종 회원이나 비회원이 기고한 글입니다. 2022년 새해 들어서, ‘확장한’ [노동전선 소식지]를 발행합니다. 그 내용은, 그간의 발표하고 있는 글에 <현장 투쟁 소식>을 추가한 형태입니다. ‘확장된’ 《전선》 지는.…
김파란 ㅣ 농민 : 윤석열의 발언 모두를 정치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 : 당대의 일어나는 모든 부조리는 현실의 노동 실태에서 파악해야 한다. (프랑스 내전 – 파리코뮌) 내가 맛없고 조금 딱딱한 빵 먹더라도 사회구성원의 일부인 제빵 노동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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