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2월 23일

[카테고리:] 정세와 논평

정세와 논평 [전선] 159호 11-6 탈성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전선] 159호 11-6 탈성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글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현장과 광장’이 공동주최한 2022 기획 강좌 “기후 ‘위기’가 아니라 재앙이다”에 발표한 내용을 축약해서 노동자신문 1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박한솔 ㅣ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선전홍보부장 탈성장이란 지난 몇 년 사이 이른바 ‘탈성장’ 담론이 유행처럼 번지고…

정세와 논평 [전선] 159호 11-5 11월 총궐기, 윤석열 퇴진과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노동자 대행진!

[전선] 159호 11-5 11월 총궐기, 윤석열 퇴진과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노동자 대행진!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양동규 ㅣ 민주노총 부위원장 지난 1년 6개월 윤석열 정부는 노동 탄압, 언론장악, 이태원-오송 참사, 채상병 수사 개입, 고속도로 노선 변경, 갖은 외교 실언,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강제징용 배상…

정세와 논평 [전선] 159호 11-4 윤석열 정권은 핵발전 폭주를 당장 멈추어라.

[전선] 159호 11-4 윤석열 정권은 핵발전 폭주를 당장 멈추어라.

–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중단하고, 신규핵발전소 추진 중단하라.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건수 ㅣ 노동당 윤석열 정권의 핵발전 폭주에 대항해서 핵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행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26일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은 한빛핵발전소 정문 앞에서…

정세와 논평 [전선] 159호 11-3 동지들, 한국옵티칼 공장사수 투쟁에 함께 해주십시오!

[전선] 159호 11-3 동지들, 한국옵티칼 공장사수 투쟁에 함께 해주십시오!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현환 l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지회장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LCD 모니터에 부착되는 편광 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일본 닛토덴코(Nitto Denko Corporation)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2003년에 구미4국가산업단지에 입주했고, 50년간 공장부지 무상임대, 법인세·취득세 감면 등의…

정세와 논평 [전선] 159호 11-2 치솟는 미 국채 금리, 위기에 몰리는 일본

[전선] 159호 11-2 치솟는 미 국채 금리, 위기에 몰리는 일본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재길 ㅣ 노동전선 정책 위원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11월 1일 현재 4.9%에 이르고 있다. 미국의 장기국채 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의 주요경제는 단기금리인 기준금리보다 10년 미 국채 금리에 더…

정세와 논평 [전선] 159호 11-1 현대 자동차 경산 남부대리점, 노조파괴를 위한 기획폐업 중단!

[전선] 159호 11-1 현대 자동차 경산 남부대리점, 노조파괴를 위한 기획폐업 중단!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경희 l 현대자동차판매연대 비대위원장 자동차 판매연대 연대는 2015년 8월에 노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정규직과 똑같은 업무로 20년 넘게 근무하고 있지만, 1997년 IMF 시점 정규직(지점)/비정규직(대리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월급제(정규직)와 수수료제(비정규직)로 나누어졌다. 판매연대가 노조를…

정세와 논평 노동자‧민중의 거대한 투쟁의 파도로 윤석열 정권의 장벽을 무너뜨리자

노동자‧민중의 거대한 투쟁의 파도로 윤석열 정권의 장벽을 무너뜨리자

끊임없이 반복·격화되는 세계 경제위기가 엄습하고 있다 지난 10월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도 세계경제 성장률은 2.9%,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1.5%, 중국은 4.2%로 각각 예측하였다. 특히 중국경제는 지난 6개월간 성장 속도 둔화, 기록적인 청년 실업률, 낮은 외국인 투자, 수출 및…

정세와 논평 [대회사] 교육체제변혁, 노동해방, 인간해방을 향한 2023 교육혁명행진에 부쳐

[대회사] 교육체제변혁, 노동해방, 인간해방을 향한 2023 교육혁명행진에 부쳐

조창익(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공무도하(公無渡河)/공경도하(公竟渡河)/타하이사(墮河而死)/장내공하(將奈公何)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임은 결국 물을 건너시네/물에 빠져 죽었으니/ 장차 임을 어찌할꼬 고교시절 배운 고대시가입니다. 이름 모를 백수광부(白首狂夫)의 아내가 지었다고 알려진 비극미로 가득한 공무도하가. 저는 이 시가를 이 시대 교육의 현실에 견주어 생각한…

정세와 논평 민주노총은 회계공시 수용 입장을 철회하고, 윤석열 퇴진투쟁의 깃발로 투쟁해 갈 것을 촉구한다

민주노총은 회계공시 수용 입장을 철회하고, 윤석열 퇴진투쟁의 깃발로 투쟁해 갈 것을 촉구한다

민주노총은 회계공시 수용 입장을 철회하고, 윤석열 퇴진투쟁의 깃발로 투쟁해 갈 것을 촉구한다. “밀어붙였더니 통했다.”…. 민주노총 결국 회계공시. 양대노총, 결국 회계공시 참여 ‘백기’…. 정부 “노동개혁 성과” 10월 25일 파이낸셜뉴스, 뉴스1 등 인터넷 매체의 기사 제목이다. 즉 정부가 밀어붙였더니…

정세와 논평 [전선] 158호 10-10 노동자 계급의식과 사회주의 정치의식

[전선] 158호 10-10 노동자 계급의식과 사회주의 정치의식

오세중 ㅣ 노동전선 선전편집위원장 현재 노동운동과 정치조직의 활동 과정에서 나타나는 혼돈 중의 하나는 외부로부터 인텔리들에 의해 도입되고 발전되는 사회주의 정치의식과 노동자들의 투쟁 속에서 변화·발전하는 노동자들의 계급의식에 대한 혼돈이다. 이러한 혼돈은 선진노동자에게 무리한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