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노동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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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158호 10-10 노동자 계급의식과 사회주의 정치의식

오세중 ㅣ 노동전선 선전편집위원장 현재 노동운동과 정치조직의 활동 과정에서 나타나는 혼돈 중의 하나는 외부로부터 인텔리들에 의해 도입되고 발전되는 사회주의 정치의식과 노동자들의 투쟁 속에서 변화·발전하는 노동자들의 계급의식에 대한 혼돈이다. 이러한 혼돈은 선진노동자에게 무리한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Marx강의_3] ‘공상에서 과학으로 – 제2장 변증법의 과학 _ 한형식

Marx강의 [공상에서 과학으로] 제2장 변증법의 과학 강사 : 한형식 2023.10.13(금) 19시 / 노동전선 & 줌

[전선] 158호 10- 9 광장의 정치는 무엇으로부터 교란 되었는가!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0호에 게제된 기사입니다 박찬웅 ㅣ 노동전선 취임 초기부터 시작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는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주의투쟁으로 발전해 왔다. 매주 지역 집회와 전국 집중 집회를 개최해온 촛불집회는 59차에(10월 7일) 이르렀고 30만 명을…

[전선] 158호 10-8 민주노총 선거를 맞이하며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0호에 게제된 기사입니다. 오세중 ㅣ 노동전선 선전편집위원장 다가오는 11월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가 진행된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노동조합의 연맹체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변혁적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그것은 군사독재 정권하에서 부르주아 민주주의조차 인정되지 않았던 시기에 노동자들의…

[전선] 158호 10-7 이 세계의 질서는 영구불변하는가?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0호에 게제된 기사입니다. 문영찬 ㅣ 노동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장 쏘련이 무너진 후 자본주의는 승리를 구가하면서 자본주의의 영원성이 외쳐졌다. 그런데 2007년의 세계 금융위기는 자본주의가 치유할 수 없는 모순을 앓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었고, 반동적 언론인 ≪조선일보≫조차…

[전선] 158호 10-6 그럼에도 아름다우신가?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0호에 게제된 기사입니다. 박현욱 ㅣ 노동예술단 선언 “전태일 정신은 풀빵(나눔)이다.” “민주노총은 노동 안의 특권이다. 차비를 아껴서 ‘시다’들에게 풀빵을 사주던 전태일 정신은 온데간데 없다” 마치 한 사람의 말인 듯하다. 그러나 앞은 2020년 ‘아름다운청년전태일50주기범국민행사위원회’위원장(전태일재단…

[전선] 158호 10-5 미국 자동차노조(UAW) 파업― 그 반면교사의 씁쓸함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0호에 게제된 기사입니다. 진상은 ㅣ 자유기고가 9월 15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국 자동차노조(UAW)의 파업이, 특히 진보적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꽤나 고무적으로 비치는 것 같다. 예컨대, ≪한겨레≫(2023. 9. 28.)는, “개혁파 소속”인 숀 풰인(Shawn Fain) 집행부의…

[전선] 158호 10-4 민주주의와 노동자정치

이 기사는 노동자신문 10호에 게제된 기사입니다. 홍승용 ㅣ 현대사상연구소 1. 민주주의의 위기? 노동자민중에 대한 파쇼독재의 적대적 행태가 어디까지 갈지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다. 밀려오는 경제위기와 환경재앙, 그리고 언제라도 닥칠 수 있는 전쟁위험 앞에서, 노동자민중은 ‘선진국’의 풍요를…

[강좌] 꼬뮌주의 비판 _ 이병창

현장과광장 공부모임 10.7.강사: 이병창 교수

[강좌] 쏘련에서의 경제제문제(2) _ 이현숙

노동전선, [현장과광장]공부모임 10.7.(토)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