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보 ㅣ 노동전선
우리는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었습니다.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들으며 귀를 의심했던 나라, 졸업식장에서 입이 막혀, 개처럼 끌려가는 나라, 명품 가방을 작은 파우치로 봐야만 하는 눈을 가진 나라, 주가 조작을 해 처먹어도 처벌 받지 않는 신비로운 나라,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무식한 우리 오빠, 지가 뭘 안다고”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하는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귀가 막히고, 입이 막히고, 눈이 막히고 요상하게 나라를 만든 자 누구입니까?
바로 윤석열, 그리고 그를 감싸고 도는 국민의힘, 내란의 잔당 세력들입니다.
이상한 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 사회의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은 썩어서 고름이 줄줄줄 흐르고, 썩은 피가 철철철 흘러 내립니다.
이 썩은 부분을 누가 도려내야 겠습니까?
우리 공무원 노동자들!!! 입니다.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
정치 기본권 쟁취 투쟁!
20년 전 총파업 투쟁 정신을 되사리며 달려온 우리 공무원 노동자들입니다.
이제는! 이제는! 썩을 대로 썩은 피, 고름을 확실히! 도려냅시다.
이제는! 이제는! 칼을 들어 썩어 빠진 무리들을 확실히! 도려냅시다.
윤석열을 구속하라!!! 국민의 힘은 해체하라!!!
얼마 전 저는 윤석열 정권 퇴진 광명운동본부의 출범식에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노동자를 탄압하고 경제를 망친 윤석열 정권은 반드시! 반드시! 퇴진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이 발언 때문에 광명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공무원이 정치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탄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나라는 썩어가는데 가만히 있으란 말이냐!!! “나를 고발하고 법을 따지려면 윤석열과 김건희, 국민의 힘에 가서 따져라. 공무원도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있다. 당당히 말하고 투쟁할것입니다.
하여 저는 오늘 저 나름의 포고령을 밝힙니다.
- 공무원 노동자의 완전한 정치적 자유를 쟁취합시다.
- 부정과 부패가 없는 새로운 사회! 노동자 민중의 나라를 만듭시다.
- 자신들만의 이권과 특권이란 썩은 고기만을 쫓아다니는 정치 모리배들(특히 국힘당 그리고 민주당세력들)을 믿지 맙시다.
- 우리 노동자의 힘으로 공무원 노동자의 단결 된 힘으로 이 거대하게!거대하게! 펼쳐지는 역사 발전의 투쟁에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