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체험하는 <10대와 통하는 정치학> 

국회 의사당 체험 학습 및 공개 강좌

국회의원을 뽑아야만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나요?

10대에게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사회과목,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정치를 체험 학습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회교과서에서 정치를 다루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현실정치의 모습은 교과서에서 배운 정치와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10대들이 갖고 있는 정치에 대한 궁금증을 국회 방문을 통해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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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체험 참여 안내

체험 학습 주제: 국회의원을 뽑아야만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나요?

체험 학습 일정: 2008년 7월 25일 오후 1시30분~ 4시 30분

내용: 1. 국회 체험 (국회의사당 본청, 헌정 기념관 등)

      2. 고성국 박사 공개 강좌

강사: 고성국 ( CBS 시사자키 진행, 프레시안 기획위원, 전 추적 60분 진행)

주최: 알라딘, 철수와영희 출판사

문의전화: 02-861-0815 철수와영희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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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초등, 중등 사회과목 중 “정치”에 관한 교육에 관심 있는 20가족을 초대합니다.

신청기간 7월 1일~ 7월 20일

당첨자 발표: 7월 21일

참여 바로가기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080627_chulsoo

<국회 체험을 통해 알아볼 내용>

민주주의와 국회의 역할

1. 민주주의 시작은 법치

1) 권력의 자의적 지배를 방지한다

<짐이 국가다 / 만인은 법 앞에 평등>

2) 예측 가능성에 입각해 계획하고 발전한다

<법은 약속이다 / 법치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자본이다>

*법을 파괴하는 대표적 사례

쿠데타

범죄(화이트칼라 범죄)

⇒ 법의 파괴 ⇒ 법의 권위 실추 ⇒ 사회적 신뢰 추락

2. 국회는 법을 만드는 곳 <입법부>

1) 국민의 대표로서 <대의기관>

2) 국민을 대신하여 <대의정치>

3) 법을 제정함 <1948년 7월 17일(제헌절) : 헌법 제정>

4) 법의 제·개정을 지속적으로 해 나감

⇒ 법을 시대 변화에 맞춰가는 일

<사회 질서, 국가 질서 유지하는 법의 속성상 보수적으로 될 수 있어 지속적인 혁신, 쇄신이 필요함>

3. 국회는 정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곳 <3권 분립>

1) 권력 분립 <권력 독점은 독재로 귀결될 수 있다> 정신에 입각해 정부를 감시함

  (국정조사, 청문회)

2) 정부의 예산을 감사·결정함 <예산, 결산 심의 의결>

3) 각종 조약 등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한 사항 처리

4. 국회 운영

1) 국회의장, 부의장, 사무처장, 예산처장, 입법처장, 도서관장

2) 국회의원 <지역, 비례>

3) 보좌관, 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