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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코아노조 서울지방노동청 기습점거 돌입
뉴코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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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01일 15시 51분 26초
[속보]서울지방노동청 농성 돌입 ..

2007·10·01 12:42

노무현정부는 뉴코아-이랜드 사태 책임지고 해결하라!!

지난 6월 23일부터 시작된 뉴코아노동조합의 파업이 오늘로써 101일차에 이르렀다. 그동안 뉴코아노동조합은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이랜드 회사와 노무현정부가 보여준 행태는 노동조합이 모든 것은 포기하고 백기투항하라는 것이었다.

비정규노동자를 해고하지마라, 정규직노동자들이 고용불안에 떨지 않도록 전환배치를 철회하라, 이 모든 것의 원인이 되는 외주화방침을 철회하라는 절박한 요구를 들고 노동조합은 지금까지 기나긴 시간을 투쟁해야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에 대해 이랜드 회사는 성실하게 대답하지 않고 있으며, 뒤로는 조합원들을 협박, 회유하며 노동조합을 분열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지난 9월 15일까지 총 3번에 이르는 매장점거를 시도할 수밖에 없었던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에게 노무현정부는 어떠한 대답을 하고 있는가. 피맺힌 비정규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던 노무현정부는 노동조합 지도부를 구속하고, 경찰을 투입하여 무차별적인 연행을 감행하여 비정규노동자들을 더욱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 비정규악법에 의해 이미 수많은 비정규노동자들이 해고당하고,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해 투쟁을 하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뒷짐지고 사태를 방관하고만 있다.

뉴코아노동조합은 비정규노동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제 노무현정부가 스스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모든 비정규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비정규악법을 폐기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뉴코아-이랜드 사태를 책임 있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뉴코아노동조합은 노동지청을 점거하여 이러한 우리의 요구를 분명하게 노무현정부에 전달할 것이며, 우리의 요구를 노무현정부가 받아들일 때까지 농성을 해제하지 않을 것이다.

○ 노무현 정부는 비정규노동자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하지 마라!
○ 노무현 정부는 비정규악법폐기하고 뉴코아-이랜드 사태 해결하라!
○ 노무현정부는 부당노동행위, 노동조합 탄압하는 박성수를 처벌하라!
○ 뉴코아노동자들은 일하고 싶다. 외주용역화-전환배치 철회하라!
○ 우리는 소모품이 아니다. 계약해지 철회하고 원직복직시켜라!


2007년 10월 01일

뉴코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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