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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추의 마각이 노출되기 시작하는 군여... - 사노련 등에서 펌
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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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31일 11시 05분 29초
사노련 자게에서 본 건데 전진의 기관지급인 레디앙에서 아래와 같은 보도 가 있었네요.

그리고 저도 이미 사노련 자게에 의견을 남긴바 있는데 이 곳 노동전선의 이경수 선생님, 해방연대의 문창호 선생님과 공공노조의 박준형 선생님  등등도 비판을 남긴 바 있는 건 아시죠.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고 저도 일부 비판은 남겼습니다.

  
노건추, 9월 20일 출범  
"진보신당 제2창당 과정 적극 개입"…미약한 조직력 과제



'노동자 진보정당 건설 전국추진위원회'(이하 노건추)가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본조직 출범을 향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건추 준비위원회는 오는 8월 22일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9월 20일 출범총회를 갖고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진보신당 제2창당 과정 적극 개입"

노건추는 이 같은 사안을 지난 18일 전국현장노동자회(준)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결정하고 노건추를 “폭넓은 노동자정당 건설 추진체에 참여하는 추진단위”로 성격을 규정하는 한편 “회원을 현장까지 폭넓게 조직”하기로 했다.

노건추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수준에 그치고 있는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노동계급 정치세력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진보정당을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조직으로 민주노동당에서 탈당하고 진보신당으로 간 노동자와, 탈당한 이후 무당적으로 남아있는 노동자, 민주노동당과 관계없이 진보신당부터 참여한 노동자들을 참여 대상으로 하고 있다.  

    
  ▲ 사진 = 손기영 기자  
  
노건추는 "진보신당 등이 추진하는 제2창당 과정에 적극 개입할 것이다. "진보신당은 ‘새로운 진보정당의 창당(제2창당)을 위한 준비기구 성격’의 정당"이라며 "제2창당 과정에 개입해서, 새롭게 탄생하는 진보정당의 출발부터 노동정치 실현의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혀 진보신당의 제2창당 과정에 적극 개입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노건추는 "노동정치의 입장에서 볼 때, ‘진보신당 흐름’과 ‘노동자의 힘이 추진하는 계급정당 흐름’이 하나로 모아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당분간 실현되기 어렵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 동안 정치사업을 집행부에게 맡기고 학습을 소홀히 해 다시 노동자 정치의식이 약화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전체 민중과 노동계급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의제를 설정하고 실천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진보정치운동 재편시기에 노동정치의 방향을 잡고 토대를 닦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건추와 진보신당은 별개 단위

노건추는 이런 문제의식을 근거로 “민주노동당 활동에 대해 돌아보고 계급운동으로서 노동자 정치운동을 복원하고자 하며 지역과 현장에서부터 노동자 진보정당운동의 기초를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노동조합 고유의 정치적 투쟁을 강화해 배타적 지지를 넘어서는 직접적인 정치참여를 이루어내는 한편 모든 진보적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석호 노건추 집행위원은 “노건추와 진보신당은 별개의 단위이다"라며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목표로 하는 하나의 단위로서 진보신당의 제2창당 테이블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진보신당의 제2창당 작업이 잘 진행이 된다면 노건추를 소집 해제하고 진보신당과 같이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진보신당과 결합할 경우 몇몇 간부들이 참여하는 노동위원회 방식이 아닌 모든 노동자 당원들이 결합하는 노동부문협의회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로선 노건추의 조직이 미약하고 참여한 노동자의 수가 많지 않는 등 조직화 사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0578

이것이 바로 한국의 진보진영도 중도진영이나 보수진영 만큼은 아닐지라도 상당부분 후졌다는 증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미 위 글에 대한 댓글로 일부 남긴 바 있지만 해방연대의 문창호 씨나 공공노조의 박준형 씨 등의 비판문은 이런 현실을 한시 바삐 전복시켜야 함을 의미한다는 생각입니다. 겉으로는 민주노총 의지를 절연하겠다고 하고서 실재로는 천연덕스럽게 중앙파를 위시한 일부를 끌어내고 있는 행동이나 혁명적인 언사와 개량적 방법이라는 모순... 참 어이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다른 개량파 정당 사회당에서도 이명재씨가 한 마디 했죠...
아래와 같은 말들로요.

  진보신당은 강령도 없고 종이정당이에요. 부패꾼들 모여서 과거 세탁소 만든 거 잖아요. 그리고 선거 끝나자마자 재창당한다고 당원들을 몇 번이나 속였나요. 이거 한국에서나 용납되는 거에요. 한국에선 워낙 진보진영이 듣보잡이니까 수시로 거짓말하고 부패해도 견제가 안되는 거에요. 그 후졌다는 중국인민대 정도만 되도 저들의 과거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아요. 철저한 검증에 의해 정치적으로 끝장나요. 한국은 우파만 후진 게 아니라 좌파도 후졌기 때문에 진보신당이 가능한 거에요. 현 사회당도 마찬가지지만 진보신당이 청와대 들어가면 세상 나아질 거 같나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할 줄 아세요. 심상정 선본 좀 나은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이건  뭐 80년대 운동권들도 아니고 당적인 사고도 없이 선본 단위 몇 명이서 민주당 단일화나 받아들이고..... 아마추어들은 어디가도 티가 나요. 그런 아마추어리즘은 국민을 고통에 빠지게 해요. 좁은 한반도에서 골목대장질에 만족하지 말고 좀 주위도 둘러보고 알고 사세요.

예상되었던 2차 탈당, 왜 그렇게 짖어대는가 에 대한 이명재씨의 댓글

http://www.sp.or.kr/sp2007/bbs/board.php?bo_table=5_1&wr_id=6022&page=4 에서

그리고 좀 더 자세한 말은 아래와 같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의 진보정당들은 어차피 듣보잡, 진보신당의 전망은 뭡니까? 부패 혐의자들이 재기하여 국회의원 내는 거? 여태 멋대로 산 놈들이 정치환경에 어두운 노동자표 먹자는 거죠? 그리고 사회당에서 당원들 속이다 들통나 탈당한 사람들의 전망은 뭡니까? 신당내에서 또 뒷테이블 꾸려서 당원들 속이고 하던 짓 계속 하거나 그 짓 그만두고 심노 등의 권력 뒤에 숨는 거 말고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보여준 움직임이 없네요. 어쨌든 님도 신당에서 승승장구해서 한 세월 잘 살아보세요. 한국사회는 정치청정에 대한 필터링이 없어 가능합니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웃고 싶어라~~

http://www.sp.or.kr/sp2007/bbs/board.php?bo_table=5_1&wr_id=6049&page=4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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