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민족을 반대하는 국제공조란 있을수 없다
역사적인2000년 6월 15일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서는 평양을 방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일행의 평양출발을 앞두고 환송오찬을 마련하시었다.
오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서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이행하여야 할 민족사적 임무가 우리에게 짊어져있다, 너무 서두르거나 조급하게 하지 말고 하나하나 착실하게 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민족문제를 우선시해야 한다, 민족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문제이고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문제는 말그대로 외교문제라고 지적하시었다.
이어 우리는 남측 당국이 다른 나라들과 공조하는것을 무턱대고 반대하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화해하고 단합하는 조건에서 다른 나라들과 공조를 해야 한다, 자기 민족을 반대하는 국제공조란 있을수 없다, 우리는 우리 민족을 위한 공조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나갈것을 호소하는 국방위원장님을 우러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대표단 성원들의 얼굴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에 대한 존경과 신뢰의 빛이 어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