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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방해하자는 건가?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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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5일 18시 52분 32초
새누리당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방해하자는 건가? 새누리당이 추천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들은 세월호 진상을 밝힐 수 없는 사람들이다. 새누리당이 진상을 밝힐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 새누리당이 추천하는 인사는 진보개혁인사가 아니라 당연히 보수적인 인사라고 생각했다. 세월호 특위 위원은 정말 공정한 인사들로 구성돼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합리적 보수나 중도인사는커녕 극우인사들을 추천했다. 아니 극우를 넘어선 이런 인물들을 세월호 대참사의 진상을 밝혀내는 위원으로 임명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더 침몰할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을 특위 위원으로 임명한 것은 특위 조사활동과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깽판치겠다는 것 아닌가? 당연히 철회되어야 한다. * 고영주씨는 방송문화진흥원 감사로 MBC의 세월호 참사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오보를 적극 감싸며 선박회사에 비판을 집중해야지 왜 정부를 끌고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영화 변호인의 소재였던 ‘부림사건’의 담당 공안검사. * 조대환씨는 삼성 특검보를 맡으면서 삼성관련 사건을 수임해 특검에게 부여된 책임을 훼손하고 이해충돌을 일으킨 사람. 특별조사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박근혜대통령 후보시절 전문위원 * 차기환씨는 트위터를 통해 극우사이트 ‘일베’의 게시물을 퍼 나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강력하게 반대한 사람. * 석동현씨는 지난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새누리당 부산 해운대 기장갑 공천 신청, 정당의 당원은 위원이 될 수 없음. * 황전원씨는 2014년 국회의원 출마 준비, 한나라당 부대변인, 박근혜 후보 공보특보 역임, 정당의 당원은 위원이 될 수 없음. (2014.12.15.월,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역행 새누리당의 부적격 위원 추천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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