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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한상균-최종진-이영주 선본 성명서] LG유플러스 비정규직 파업을 지지한다! 연대를 모으자!
노동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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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10시 56분 42초

[기호2번 한상균-최종진-이영주 선본 성명서] LG유플러스 비정규직 파업을 지지한다! 연대를 모으자!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노동자들이 오늘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이 노동자들은 올해 3월 노조를 결성한 뒤, 고용안정·생활임금 쟁취, 노조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싸워 왔다.


악랄한 LG유플러스 사측은 이런 노동자들의 기를 꺾으려고 야비한 탄압을 자행했다.

조합원들에게 일감을 안 줘 생계에 압박을 가하고, 고용승계를 거부하며 벌써 1백여 명을 해고로 내몰았다.


급기야 사측은 지난 10월 집중 교섭에서 임금 삭감안을 들고 나와 노동자 들을 우롱했다.

이 때문에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는 못 참겠다'며 투쟁에 나섰다.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이 노동자들의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지금 현장 조합원들의 분노와 투쟁 열기는 뜨겁다고 한다. LG유플러스 파업에 자극받아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도 파업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파업은 단지 LG유플러스 노동자들만의 싸움이 아니다. 이 투쟁이 성과를 거둔다면, 더 많은 간접고용·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민주노총이 시급히 연대를 조직해야 한다. 노동운동 의 지원과 연대가 절실하다. 한상균·최종진·이영주 선본도 동지들을 응원하며 함께하겠다.



2014. 11.  17

        

기호 2번 한상균·최종진·이영주 박근혜에 맞선 총파업 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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