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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는 파국인가 개선인가 양자택일의 입장을 밝혀라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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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1일 16시 46분 28초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삐라살포의 막후조종자, 흉악한 장본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북남관계의 파국을 조장하고 전쟁위험마저 몰아오는 반공화국삐라 살포광란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다"라고 지적하면서 탈북자단체들의 대북전단살포를 배후에서 적극 뒤받침하고 있는 우리 정부와 미국을 신랄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나날이 파국으로 치닫는 북남관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조선당국이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 삐라살포에 대한 비호조장과 묵인을 당장 중지하고 그것을 무조건 제지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지금처럼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삐라살포소동이 계속되는 환경에서는 북남사이에 그 어떤 대화도 성사될수 없다"며 “남조선당국은 현 북남관계를 끝끝내 수습할수 없는 파국상태에 빠뜨리겠는가 아니면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살리겠는가 하는 량자택일의 립장을 밝혀야 한다”고 언명하고 "남조선에서 반공화국 삐라살포소동을 종식시키지 않는한 북남관계개선은 이뤄질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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