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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개대우현장 부당해고투쟁 농성중
인천건설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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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09일 14시 10분 21초

대한민국 1등 건설사가 누구 입니까?

대한민국 1등 건설노동자 탄압하는 건설사는 누구입니까?

인천 부평구 부개동 대우 푸르지오 현장 집단해고!!

 

대우 푸르지오 하청인 보광건업(주) 단체교섭 진행 중 20여명의 조합원을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집단적으로 해고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이 출근투쟁을 한지 2일째이고 현장을 사수하기위해 농성중입니다.

 

하루 10시간 이상을 노동을 하는 건설노동자들에게 하루아침에 노동조합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를 하는 것은 한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일용직 건설노동자에게는 가정을 피폐하게 만드는 천형입니다.

함께 일 할때는 한 가족이라고 산업역군이라고 추켜세우고 자신들에게 전혀 돈벌이가 안되면 폐기물처럼 버리는 자본 이것이 비정규직 건설노동자의 설움입니다.

 

근로기준법상 정도의 수준을 단체교섭을 통해 건설현장에 안착화 시켜내고자 노력한 노동조합이 건설현장에서는 아니 특히 부개동 대우 현장에서는 개 무시되고 있으며 조합원이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노동조합 간부는 조합원을 만나러 들어갈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마저 져버린체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등 새벽 건설노동자들을 만나 우리의 해고가 부당하고 정당하게 단체교섭을 진행하는 노동조합 간부들이 식당에서 밥먹는것 조차 막아서라고식당 경영자에게 요구하는 대우건설자본!

 

유명연예인을 내세워 포장을 잘한다고 1등 건설사 입니까?

저임금에 장시간노동에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면서 한순간 잘못하면 죽음으로 떨어지는 산업재해가 우글거리는 현장, 동료들에게는 도급이라는 족쇄를 걸어 서로 반목하고 시기하고 경쟁하게 만들어 신명이 살아진 현장 이러한 현장을 바꿔보고자 근로기준법수준의 단체협약을 요구하며 단체교섭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 것인지

 

건설노조는 이러한 현장을 바꿔낼 것입니다.

신명나는 건설현장,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책임지는 건설노동자 장시간노동속에 가족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바꿔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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