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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알바 5적 G25와 편의점 프렌차이즈 본사에 요구한다!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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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08일 13시 34분 11초

첫 번째 알바 5적 G25와 편의점 프렌차이즈 본사에 요구한다!

 

 

알바노동자들이 생계와 생존권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알바노동자들이 절망감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임기 중에 비정규직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합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말하면서도 알바노동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알바노동자는 노동자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오늘 알바 5적을 상대로 첫 기자회견 중입니다. 알바노동자들에게 시급 1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하면 “우리사장님 망해요!”라고 하는 순박한 사람들입니다. 지금 대기업과 재벌들은 알바노동자들과 어려운 처지에 빠진 가맹점주들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알바노동자들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박근혜정권은 인수위 과정에서 최저임금 시급 8%, 389원 인상을 얘기했습니다. 풍선껌 한 통도 500원입니다. 생계비를 충족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장시간, 열악한 노동에 시달리는 알바노동자들은 방세, 전기, 가수, 수도세 걱정에 많습니다. 대학 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 알바와 대학생 알바들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우리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4대 보험, 주휴수당, 본사와 가맹점과의 불공정 계약 갱신 등 알바연대의 주장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알바노동자들이 절망이 아니라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노동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2013.3.8.금, 알바연대 기자회견, 서울 문래동 GS 리테일 본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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