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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폭핵분열탄의 위력이 그렇게도 무서울가
이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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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10일 19시 21분 06초

정승조 합참의장은 지난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북이 핵무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확실하게 보일때는 그걸 맞고 전쟁하는 것보다는 그걸 제거하고 전쟁하는 것이 낫다"며 선제타격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적이 핵무기를 사용하려 할때의 선제타격은 미국과의 협의가 이루어져야 가능한것이 아니고 자위권차원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아무리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과 전쟁광증에 환장이 되였다한들 군부우두머리라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무지스러울수 있겠는가. 선제타격에서 제일 중요한 고리인 정보자산의 90%이상과 전시작전권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식민지군이 어떻게 자위적 차원에서 선제타격을 운운할가.

미국의 민간연구단체 우드로윌슨센터의 로버트 리트웍 국제안보담당 국장은 7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 핵시설 등 목표물의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한다면서 선제타격을 비롯한 대북 군사공격방안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고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도 지난 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북의 모든 핵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던 1994년에는 한번의 타격만으로도 핵시설을 파괴할수 있었다"라며 "그러나 지금은 핵시설은 이북 전역에 산재해 있는데다 이곳저곳으로 핵무기운반이 가능해 군사적 공격을 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렇게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 선제타격의 비현실성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고 또 하느님처럼 떠받드는 미국도 안보리의 거수기를 이용하여 국제적인 반북대결연합을 꾸며내고서도 이북을 감히 어쩌지 못하는데 한갖 미국의 총알받이에 불과한 식민지군이 “전쟁을 감수하고서도 선제타격하겠다”며 전쟁폭언을 일삼고있으니 이게 어디 온전한 사고를 가졌다고 볼수 있겠는가.

아마도 이번에 이북이 선언한 더 높은 수준의 핵시험이 수소폭탄이나 그 전단계인 증폭핵분열탄시험이라는데 겁을 먹은 나머지 이성을 잃고 한 말은 아닌지.

정승조는 이날  "전문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완전한 수소폭탄에 이르기 전단계의 위력이 증강된 탄의 단계가 있다고 한다"며 "그게 증폭핵분열탄인데 이번에 이북이 그런 부분을 시험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증폭핵분열탄의 위력은 히로시마 원자탄의 4-5배된다고 하니 그 위력 정말 대단하다.

현재 이남에서 군부의 우두머리들이 너무도 쉽게 혀바닥에 “전쟁감수”나 “선제타격”을 올렸지만 그것으로 하여 그들은 이북군의 진짜 불맛, 진짜 전쟁맛이 어떤것인지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것같다.

이북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미국의 핵선제공격위협과 제재압력책동에 맞서 이북이 자기의 최고 리익을 지키고 조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한 평화수호의 보검이지 남을 위협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북의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를 “핵위협”으로 오도하며 국제무대에서 반북고립압살책동에 광분하는것은 조선반도에 핵위협을 가해온 장본인으로서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조선반도에서 끝끝내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려는 범죄행위를 합리화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이북의 자위적 핵억제력이라는 평화보검이 있어 조선민족의 창창한 미래가 담보되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반드시 종말을 고하고야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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