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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위에 군립하는 현대차 재벌
허영구
4703 8048  /  3474
2012년 10월 29일 22시 47분 30초

대법원 위 현대차

자본현대차 자본은 정부와 대법원 위에 존재합니다. 현대차 사내하청비정규직은 불법파견이므로 정규직화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있는 현대자본은 확실히 대법원 위에 있는 상전인 것 같습니다. 대법원의 결정이 집행되기는커녕 완전히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무시를 넘어 오히려 탄압을 일삼고 있습니다.

 어제 현대차 울산공장 옆 송전탑 고공 농성 연대 투쟁에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지회의 조합비를 가압류하는 등 탄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 임·단협 후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화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현대차 정규직지회가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지역에 있는 동지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국적인 연대를 조직해야 합니다. 불법파견을 일삼는 현대차 자본을 심판하고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야 할 것입니다. 좌파노동자회도 이 투쟁에 함께 할 것입니다.

 (2012.10.19,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앞,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송전탑 고공 농성에 따른 비정규직 없는 세상 및 제 단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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