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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현대미포 노사, 선진노사문화 위해 손잡다
울산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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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 22일 05시 11분 42초

 

현대미포 노사, 선진노사문화 위해 손잡다

2008년 03월 17일 (월) 14:17 뉴시스

【울산=뉴시스】 중형선박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 노사가 산업평화 정착 및 선진 노사문화 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17일 울산 동구 방어동 본사 한우리체육관에서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와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경영 실천 노사공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년 연속 무분규 전통을 더욱 발전시키고 장기적인 노사관계 안정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는 이날 선진경영 실천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 창출 및 산업평화 정착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지속적 성장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 ▲고용안정과 복지향상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김충배 노조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서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송재병 사장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된 노사문화를 가다듬고 완성해 나가자"며 "회사도 고용안정과 복지향상 등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무분규로 노사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노사 상생의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관련사진 있음> 박선열기자 psy@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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