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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5/29(화) <총파업 승리를 위한 경기 노동자 주1회 공동실천>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총파업 투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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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1일 11시 26분 49초

<총파업 승리를 위한 경기 노동자 주1회 공동실천>, 그 첫 일정을 5월 29일 화요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연인원 40여명의 동지들이 참가하여 총파업 승리를 위해 결의를 모으고, 지역의 동지들에게 함께 총파업으로 나아가자고 알리는 실천을 하였습니다.

 

 

1. AM 7:20, 쌍용차 평택공장 출투

 

첫 일정은 쌍용차 출투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많은 동지들이 참가하지는 못하였지만, 쌍용차 동지들과 함께 현장 동지들에게 이제는 자본의 착취와 억압의 굴레를 벗고 투쟁에 나서야 함을 알렸습니다. 동료들의 죽음을 외면하지 말고,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말고 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09년 이후 숨죽여 살고 있는 쌍용차 현장 동지들이 다시 한번 자신감을 갖고 투쟁에 나설 수 있도록, 총파업 투쟁을 강하게 건설해나갑시다. 쌍용차 정리해고 동지들이 현장으로 돌아가 민주노조의 깃발을 흔들 수 있도록 총파업 투쟁을 힘차게 성사시켜냅시다.

 

 

 

 

 

 

2. PM 2:00 금속 경기지부 수원역 공동실천

 

오전 일정을 평택역 분향소에서 진행한 후, 수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금속 경기지부 수원역 공동실천에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생활임금 쟁취의 필요성, 쌍용차, 포레시아, 3M 등 경기지역의 각종 투쟁,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을 철폐해야 할 필요성 등에 대해 알렸습니다.

 

수원역 공동실천은 삼성일반노조 정애정 동지의 강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정애정 동지는 삼성의 무노조 경영, 수많은 노동자가 직업병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전혀 책임지지 않는 행태에 대해 폭로하며, 함께 투쟁하자고 하셨습니다. 총파업 투쟁을 통해 악질 자본, 제가 이 땅의 주인인 줄 아는 삼성 자본에게, 이 땅의 주인은 노동자임을, 노동자 없이 제 놈은 10원도 벌 수 없음을 보여줍시다. 노동자의 총단결 연대 투쟁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줍시다.

 

강연 이후에는 피켓팅과 선전물을 배포하며 공동실천을 이어갔습니다.

 

 

 

 

 

 

 

 

 

3. PM 5:00 화성 장안공단 선전전

 

5시에는 화성 장안공단으로 이동했습니다. 우선 한국3M 공장 앞에 가서 간단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쌍용차 동지들, 기아차 화성 동지들, 한미약품 동지들, 평택 지역 동지들, 한국3M 동지들, 건설 동지 등이 그동안 부족했던 연대 투쟁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 등을 결의해주셨습니다.

 

3M 앞에서의 선전전이 끝난 후에는 포레시아 농성장까지 이동하면서 지역 선전을 위한 풀팅을 진행하였고, 포레시아 농성장에 지지 방문하였습니다.

 

아직도 이 땅 노동자의 대다수는 민주노조 건설을 통해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자본의 노조 파괴 전략에 맞서 민주노조를 사수하려 투쟁하고 있습니다. 총파업 투쟁을 통해 다시 한번 민주노조를 굳건히 지켜내고, 2,000만 노동자에게 노동조합이 있으면, 노동자가 단결하여 투쟁하면 얼마나 많은 것을 쟁취할 수 있는지 보여줍시다.

 

 

 ▲ 3M 자본은 지금도 노조 탄압에 여념이 없다.

"조장 리더쉽 교육" 플랑을 보라. 저들은 끝없이 어떻게 노동자를 더 많이, 더 잘 통제할 수 있는지 연구한다.

우리는 어떻게 더 많이, 더 잘 단결, 투쟁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자!

 

 

 

 

 

 

 

4. PM 7:00 기아차 화성공장 퇴투

 

마지막 일정은 기아차 화성공장에서의 퇴투였습니다. 주간2교대,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중요한 문제가 많이 걸려있는 만큼, 많은 기아차 동지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해고자, 비정규직, 정규직 등 20명 가까운 동지들이 함께 하며 퇴근하는 동지들에게 총파업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습니다.

 

주간2교대,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의 요구는 총파업 투쟁 없이는 결코 쟁취될 수 없음, 기아차 노동자들은 자신의 문제와 노동자계급의 문제 해결을 위해 총파업 투쟁에 나서야 함을 알렸습니다. 

 

쌍용차 동지, 기아차 해고자 동지, 노동해방 동지 등이 발언을 통해 쌍용차 투쟁, 포레시아, 3M 투쟁 등이 기아차 노동자들의 문제와 전혀 다르지 않은 문제임을 알렸습니다.

 

공장 앞에서 많은 동지들이 몸벽보를 하고 플랑을 들고 엠프를 통해 발언도 하니, 퇴근하는 동지들이 선전물도 열심히 읽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는 그만큼 현장 동지들이 현장 사안과 총파업에 관심이 많다는 것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실천 투쟁을 통해 총파업 분위기를 모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게 많았지만, 총파업 투쟁을 전면에 건 주1회 공동실천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매주 더 많은 동지들과, 더 가깝게 만나는 실천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가칭) 총파업 승리와 노동해방으로 전진하는 노동자 투쟁단 카페 cafe.daum.net/strike2012 을 많이들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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