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비닐 한 장에 의지한 노숙생활을.

♦침낭 위에 박스, 그 위에 비닐 - 노숙 상황

♦광화문 열린공원 앞 노숙 장소

♦ 1인 시위 중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양 동지

♦창신동 출근 선전전


♦창신동 1인시위 중인 사노위 전 전북대표 정 동지

난마처럼 얽힌 버스파업의 실체가 드러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치권의 압력이 제 아무리 이 곳 저 곳 쑤셔대며 파업대오를 분열시키려 해도 이미 일년을 넘게 기만당한 노동자들의 분노를 잠재우진 못할 것이다. 분열 책동은 외부에서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목도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꺽일 일이 였다면 이번 2차 파업은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 투쟁은 승리로 마감할 것이고, 이후 투쟁 평가서는 오늘의 진실을 분명하게 기술할 것이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