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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악법 폐기] 3월 19일 "운수노동자 다 죽이는 전주시청 책임져라!"
사노위전북 운수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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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0일 17시 41분 15초

이미 예고한 대로 3월 19일 전주시청 집회 중 농성장을 마련하려는 계획은 약간의 차질을 빚었다. 집회 시작도 전에 약 30여명의 공무원들과 거의 비슷한 수의 정보과 형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버스 현장실천단 동지들이 연대한 가운데 시청 민원실 앞 농성장이 마련되었고, 택시지부 전북지회의 시청 타격 투쟁의 교두보는 확보 했다. 이미 수차례의 면담을 통해 전북지회의 요구사항은 담당공무원의 머리 속에 확실히 각인되었을 것이다.

 

 

 

엉성하게 각목과 비닐, 스티로폼으로 지은 농성장이지만 상경투쟁 중인 전북고속 동지들의 농성에 비하면 호텔 이다. 전주시청이 법이 정한 대로 집행하면 농성장은 자진 철거될 것이다.

 

 

 

 

전북지회의 대 전주시청 요구안

 

 

1.충전소 자율 이용권 보장

1.법인택시 브랜드 콜 도입

1.택시 부제 강화를 통한 감차 실시

 

 

이 권한은 모두 전주시청에 있다. 이미 승객 수송율이 50%에 달하는, 대중교통인 택시의 공영화 요구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며, 사납금 인상으로 삶의 질이 더 열악해진 법인 택시노동자의 살 길이다.

 

 

운수노동자 총 단결로 인간답게 살아보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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