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향한 "99% 희망광장" 뉴스레터 1호(3/12)   • 희망광장 4일차, 시청광장에서 희망만들기는 계속 됩니다.    - 매일 시청광장, 10시 기자회견, 7시 문화제    - 17일 비정규직 없는 날 / 24일 정리해고 없는 날 •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의 꿈을 함께할 이들은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희망광장은? 희망광장 참여는 이렇게! 희망광장 일일 기자회견(3/10) 중요 일정 ▶ 13일  오후 1시 기자회견(경찰청)_무개념 경찰청은 "평택 쌍용자동차 점거농성 사태 조기 해결"을 "경찰이 꼽은 최고의 사건 5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런 작태, 좌시하지 않는 희망광장입니다. 오후 1시 경찰청으로 몰려가 항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관련기사 : [민중의소리]경찰 '쌍용차 진압' 우수 수사사례로 뽑아..."사람이 계속 죽고 있는데..." 보수 일간지들의 희망광장에 대한 흑색, 날조 선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11일자 1면기사에서 "몸살 앓는 서울광장 텐트 시위 주변, 금지구역서 흡연, 천막 뒤엔 술 상자"라는 식의 악선동하는 내용을 실었고, 국민일보도 "서울광장 술판으로 만든 노숙 시위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점거시위대들이 시청광장을 "밤새워 술 먹고 뛰노는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날조 보도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공히 인간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집회 결사의 자유"를 부정하고 시청광장에서의 자유로운 시위를 제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희망광장에 대한 보수언론의 탄압이며, 1%의 탐욕과 부패에 맞서는 99%의 저항과 희망만들기를 짖밟으려는 시도입니다. 이들 보수언론은 바로 1%만의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입니다. 희망광장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은 이러한 보수 언론의 날조, 왜곡 보도에 대해 준엄히 대응할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99%의 목소리를 모으고 함께 저항하는 희망광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믿습니다. 3월 10일 [미디어 충청]비정규직, 정리해고 노동자, 그들이 희망광장에 온 이유 3월 11일 [미디어충청]희망광장 2일차, 제주 해군기지 반대 퍼포먼스 3월 12일 선전전_경찰은 희망광장의 선전전을 훼방놓고 탄압하고 있습니다. 일인시위는 변형된 집회라며 처벌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으며, 유인물을 나누어주면 경찰 10여명이 한 사람을 에워싸고 아무것도 못하게 막는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오전 11시)_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자성을 보장하라! 송경동 시인과 함께 한 거리특강(오후 2시)_희망버스 이야기, 운동사, 문학이야기 등 송경동 시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녁 문화제-비정규직 불만 집담회_[참세상]희망광장, 비정규직의 '불만집담회' 열려     정리해고, 비정규직없는 세상을위한 "99% 희망광장"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 070-7168-9194 / hopebus@jinbo.net / 트윗 @hopebus85 희망 발걸음 후원 : 국민은행 024801-04-343823 황철우(비없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