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집회로 이렇게 신속한 행정처리가 이뤄진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2009년 대림교통 파업 때는 무려 20여일을 천막농성을 한 후에야 비로소 움직였던 행정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전주의 상황은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의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되어 있다. 오늘로 파업 450일차인 전북고속과 작년 4월 말 업무 복귀했던 시내버스 5개사의 교섭이 지지부진한 끝에 결렬을 선언하고 조정에 들어갔다.
이런 신속한 처리가 시사하는 바를 동지들은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
같은 운수노동자로써 택시지부 전북지회는 더 힘차게,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이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