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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금융자본은 나치뿐만 아니라 전쟁과 혁명까지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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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4일 16시 48분 59초

월가금융자본은 나치뿐만 아니라 전쟁과 혁명까지

 

 

오늘 오전 여의도 점령시위 팀은 광화문 한국통신 앞에서 이석채 회장 연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통신은 민영화 이후 지금까지 해외투기자본 특히 뉴욕월가의 이해를 대변해 왔다. 주주에게 높은 고배당을 실시하면서 노동자들을 정리해고 하고 비정규직을 양산했다. 민주노조를 탄압했다. 그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죽음을 당하고 있다.

 

 

뉴욕월가 금융자본은 제국주의 침략전쟁뿐만 아니라 자원을 약탈하고 노동자민중을 수탈한다. 한국통신에서 벌어들인 돈이 이렇게 사용될 게 뻔하다. 2차 대전 당시 나치에게 전쟁자금을 대출해 준 뉴욕월가 유태금융자본으로 인해 나치는 수백만 명의 유태인을 학살했고 나아가 수천만 명의 노동자 민중의 자녀들이 무모한 전쟁에서 목숨을 잃어야 했다.

 

 

파나마 운하 얘기를 해 보자. 파나마는 원래 콜롬비아 땅이다. 그런데 혁명을 통해 독립했다. 그런데 이 혁명 과정에는 파나마운하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고 있던 뉴욕월가 금융자본이 혁명자금을 지원했고 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금융자본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전쟁도 혁명도 불사한다. 한국통신을 지배하고 있는 금융투기자본은 단순히 우리나라 2000만명 소비자 수탈과 3만명 한국통신 노동자 착취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 한국통신을 재공공화 하는 투쟁에 나서야 한다.

 

 

(2012.2.23.목.오후 4시, 한국거래소 앞, 제20차 여의도 점령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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