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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희망텐트촌 63일차] 희망텐트촌을 연대지지 물결이 이어지다
쌍용차지부
3989 1554  /  381
2012년 02월 07일 21시 34분 07초

한파가 시작되는 화요일 아침 쌍용차정문에서 차가운 겨울의 칼바람과 싸워가며 쌍용차투쟁 992일차 아침출투를 했다. 쌍용차지부에서는 1월31일(화),2월1일(수) 2월11일 죽음의공장 쌍용차를 희망을 포위하는 '3차 포위의  날'을 전국의 사업장을 순회하며 노동자를 만나면서 희망텐트촌을 희망으로 연대 지지를 호소를 하며 떠났다.

2월11일 쌍용차정문에서'3차 포위의날이 열린다. '3차 포위의 날'에 전국에서 노동자,민중, 양심세력들이 희망텐트촌을 찾아 1박2일을 한다. 이 추운겨울에 밤을 지새는 희망연대동지들이 생각하며 장작패기에 열심히 했다. 30분여 넘게 도끼작업을 하다보니 어느새 이마에는 땀을 흘렸다.

오후에는 '전국여성연대' 이강실상임대표, 손미희공동대표, 최진미집행위원장, 강경란사무국장동지들이 희망텐트촌을 지지방문을 했다. 쌍용차지부동지들과 간담회 자리에서이강실대표는 "이 추운 겨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냐"며 희망텐트촌에서 생활하는 지부동지들의 건강을 염려를 해 주었다. 추운 겨울에 몸을 녹일 수있는 유자차와  희망텐트촌을 지지하는 연대동지들의 희망이 담긴 글자가 새긴 '걸개그림'을 쌍용차지부에 주셨다. 2월11일 쌍용차 정문에서 열리는  3차 포위의 날'에  연대 오시는 동지들이 쌍용차 해고자들의 공장복귀를 염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걸개그림에 담는 행사를 진행을 할 것이다. 저녁 쌍용차 퇴근시간이 되자 '전국여성연대'소속 동지들이 쌍용차지부동지들과 함께 퇴근선전전을 진행했다.

매서운 찬바람을 맞으며 63일차 촛불문화제가 희망텐트촌에서 열렸다. 김형택동지의 연대발언에서 퇴근시간에 맞추어 퇴근하는 쌍용차 사측 관리자들 향해 "마힌드라도 멀지 않아 쌍용차 관리자들을 구조조정의 칼날을 겨루것이다." 며 "공장밖으로 밀려난 동지들과 함께 싸워야만 마힌드라의 구조조정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공장 안,밖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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