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월 24일,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
임금제도 전면 개정을 위한 재능교육 본사 앞 농성투쟁 35일차]
지난 6월이래 단기성과위주로 실질임금을 삭감하는 회사의 새로운 임금체계에 맞서 투쟁해 오던 학습지노조 재능지부는 새로이 투쟁지도부를 재편하고, 지난 12월 21일 새임금제도 강제적용과 해고협박철회에 맞서 천막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재능교육 사측은 지난 12월 21일 오후 7시 30분경 천막설치와 동시에, 그리고 22일 새벽 3시경, 23일 오후 7시경 세차례에 걸쳐 구사대를 동원해 폭력적으로 천막을 침탈하였고, 그때마다 우리는 천막을 재설치하는 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천막이 재설치 되고 다소 안정화되자 사측이 보여준 모습은 더욱 가관이었습니다. 사측은 2008년 1월5일부터 노조측의 집회 방해를 위해, '고객만족실천결의대회'라는 집회명으로 방어집회신고를 하기 위해 고충상담팀 15여명의 직원들이 경찰서 앞에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 교사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고유 업무가 있음에도 노조탄압을 목적으로 한 방어집회신고를 위해 경찰서 앞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조합원, 재능선생님, 연대단위 동지 여러분! 호시탐탐 저희 천막을 침탈하려는 사측에 맞서기 위해 천막농성장에 지지방문/연대를 부탁드립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이번 투쟁 더 힘차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해고협박철회/임금(수수료)제도 전면개정을 위한 투쟁결의대회"
시간 : 2008년 1월 25일(쇠) 오후 4시 장소 : (주)JEI재능교육 본사 앞[혜화역 1번 출구 방향 도보 10분거리]
*문의: 학습지노조 재능교육지부 019-253-5073 학습지 해복투 010-2222-5264
이 투쟁 반드시 승리하여 전국 5600여명 재능교육 교사들의 빼앗긴 임금을 되찾겠습니다! ‘위장된 자영업자’로 받았던 학습지교사의 서러움을 투쟁으로 떨쳐버리겠습니다!

임금삭감 부당영업 해고협박~
더이상은 못참겠다! 투쟁만이 살 길이다!!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