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2.1.9(월) 울산지방법원, 검찰청을 나서면서 3년간 한 가정을 파탄낸자들을 연대투쟁, 형사고발, 손해배상청구로 끝까지 응징해나가겠다는 한미선씨>
아래 [2011.12.23 울산시민대책위 기자회견문 발췌]
울산시민들께 호소 드립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복직투쟁을 지원한다고 심야에 수십명이 달려들어 테러를 가하고 그것을 지켜보던 경찰들은 방관하고 그러고도 모자라 3년이란 시간동안 온갖 탄압으로 한 가정을 파탄내는 이러한 세상이 공정한 세상은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이 세계일류기업일수는 없습니다. 현대 중공업자본은 3년 전 심야테러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자들의 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약속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현대 중공업경비대 심야테러 문제와 한 가정을 파탄 내는 현대중공업 자본의 비인간적인 탄압 문제를 알려내고 해결하기 위해 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김석진 노동자의 가족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울산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 드립니다.
요구
첫째,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이자 실질적 권한을 가진 정몽준 국회의원은 현대중공업 경비대의 김석진노동자 심야테러행위에 대해 공개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둘째, 경찰청은 김석진노동자를 심야 테러한 현대중공업 경비대의 가담자들을 구속 하고 전면적으로 재수사하라. 셋째, 현대 중공업자본은 2009년 현대중공업과 민주노총 울산지역 본부간 합의한 협약서를 이행하라. 넷째, 현대중공업의 경비대 심야테러로 3년 가까이 상해치료에 이어 정신과 치료와 수면장애 를 앓고 있는 현대미포조선 김석진 노동자와 가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라. 다섯째, 현대미포조선은 김석진 노동자에게 가해지고 있는 각종 형사고발과 생계를 위협하는 중징계를 철회하고 왕따 행위와 감시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여섯째, 근로복지공단은 현대중공업 경비대에 의한 심야테러의 후유증과 현대미포조선 사용자의 탄압과 감시, 왕따행위로 불면증과 불안증 그리고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김석진노동자에게 반드시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치료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가)현대중공업경비대 심야테러 문제 해결을 위한 울산시민대책위원회 참가단위 (사회당, 진보신당, 울산인권연대,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울산건강연대, 울산과학대지부, 현대자동차노동조합열사회, 울산노동법률원, 박현정 추모사업회,울산노동자회, 노동해방실천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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