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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7일[희망텐트촌 21일차] 쌍용차 류재완상무 꼼수 부리지 마라!!|
쌍용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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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16시 58분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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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류재완상무는 26일에 이어 27일 아침에도 쌍용차지부에 대한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합법적 집회신고를 하고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쌍용차지부를 향해 1인시위 장소가 쌍용차 소유라며, 쌍용차 소유의 땅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언제부터 쌍용차 정문앞 도로가 회사 땅이었단 말인가.

 

쌍용차 류재완상무가 쌍용차지부의 1인시위 장소를 두고 도발을 감행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경영진에 대한 현장의 분노가 들끓고 있고, 불신과 불만이 더 이상의 현장통제로는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쌍용차지부의 희망텐트를 빌미로 막아보고자 하는 꼼수에 불과하다. 특히, 연이은 죽음과 경영 부실의 책임, 전망의 부재를 질타하는 목소리를 쌍용차지부로 향하도록 만들려는 얄팍한 술책이 도사리고 있다. 더 더욱 1인시위 장소를 도발하는 것은 폭력을 유도하여 희망텐트의 확산을 막고자 하는 것이 뻔히 보이고 있는 것이다.

 

쌍용차 류재완상무는 얄팍한 꼼수를 부리지 마라! 쌍용차 경영에 대한 책임은 지지 못할망정 더 깊은 수렁으로 쌍용차를 몰아넣지는 말아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어릴적 소꿉장난 할때 처럼 줄하나 긋는다고 '니땅이 내땅'되는 세상이란 말인가. 법적 근거제시에 앞서 쌍용차 자본의 도덕성이 먼저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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