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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희망텐트촌 20일차] 절망의공장,죽음의공장을 인정하는 쌍용차 사측관리자
쌍용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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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6일 20시 05분 42초

12월23일(금)~24일(토) 1차 포위의 날 "쌍용차 희망텐트촌.. 와락 크리스마스"가 쌍용차 앞마당에서 열렸다. 사측은 겉으론 태연한 척 하지만,속으론 쌍용차 정문앞마당에 설치된 "희망텐트촌"이 확산 된 것에  대해 불안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사측은 "희망텐트의 확산에 대해 불안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오후 4시50분경 40여명의 관리자를 동원하여 '집회를 빙자'한 쌍용차정문앞 1인시위장소를 기습침탈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쌍용차지부는 "법적으로 보장된 1인시위는 청와대에서도 가능한데, 쌍용차정문에 설치된 1인시위장소를 침탈을 하느냐"고 강력히 항의를 했지만, 사측의 류재완상무는 "자기땅이라며,평택시에 20년간 대여하고 돈을 지급을 한다"고 하였다. 땅의 소유에 대해 쌍용차지부는 "지적도를 가져오라"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사측은 1인시위장소를 침탈을 멈추지 않고, "1인시위를 할려면 자기땅을 표시한 청테이프 밖에서 해라"고 했다.

 

              ▲ 집회를 빙자하여 쌍용차정문 1인시위장소를 침탈하는 사측관리자

 

              ▲ 청테이프 안이 자기땅이라며 1인시위장소 침탈에 항의하는 쌍용차지부

 

쌍용차지부는 사측의 어처구니 없는 땅의 소유여부를 떠나 1인시위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그러자 1인시위를 하는 고동민부장앞에서 사측은 집회를 하였다. 류재완상무의 발언에서 " 쌍용차가 

일을 하는데 왜 죽음의공장이냐"며 얘기하자 1인시위를 하던 고동민부장은 "19명이 죽어 나갔는데..

류제완상무 말처럼 죽음의공장이 아니다"고 맞받아 쳤다.

쌍용차주차장도 자기소유(쌍용차)라며, 사측관리자를 동원하여 플랜카드를 철거를 시작하였다.

사측은 쌍용차가 절망의공장,죽음의공장이란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었다.

쌍용차지부는 더 이상의 죽음을 막고자 엄동설한에도 쌍용차정문에서 1인시위를 하는데, 사측은 

죽음을 막기 위해 아무런 대책도 내 놓지 못 하고, 두 눈 뜨고 방관있다. 

쌍용차는 죽음의 공장이라는 수식어를 지우기 위해 2년이 지나도록 복귀 못 하는 휴직자와 해고자를

공장안으로 조속히 복귀를 시켜야 한다. 

 

              ▲ 1인시위장소가 침탈을 당했지만, 더 이상의 죽음을 막고자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1인시위를 하고는 고동민부장앞에서 집회를 빙자하여 집회(?)를 하고 있는 사측관리자

 

              ▲ 철조망도 자기꺼라고 쌍용차지부가 설치한 플랜카드를 떼고 있는 류재완상무

 

              ▲ 더 이상의 죽음을 막고자 설치한 플랜카드를 떼어내는 쌍용차 사측관리자.

 

              ▲ 절망의공장,죽음의 공장을 인정하는 쌍용차 관리자

 

             

 

              ▲ 주차장에서 떼어 낸 플랜카드를 가지련하게 정리정돈(?)한 사측 관리자

 

              ▲ 집회를 마치고 사측으로 들어가는 관리자

 

              ▲ 쌍용차정문 1인시위 장소를 침탈한 사측관리자를 강력하게 항의하기 위한  피켓팅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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