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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공장 삼성전자 중앙문 앞에서 ..

 

 

시민단체에서 준비한 원직복직을 위한 케익 컷~

 

 

 

 

 

 

부당해고 및 1인시위 천막농성을 한지 1년이 다가 오는 날!

 

수원 촛불에서 희망 국수데이(7/29일)이어 오늘은(11/25일) 1주년 부당해고와 

원직복직을 위해 해고 노동자를 배려 위로하고 떡국 희망데이를 주관 정성스러운

떡국을 손수 준비하시어 해고 노동자의 천막텐트 현장을 직접 찾아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수원공장 삼성전자 중앙문 앞 다리)

 

이날 수원촛불은 해고는 살인이며 빠른 원직복직을 기원하고 모든 노동자가

함께웃고 함께 더블어 살아갈수 있도록 기업과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 면서

격려의 말씀을 덧붙였고 각계단체에서도 참석하시어 격려의 말씀을 전달

하셨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원직복직 투쟁을 해 왔으나 삼성의 진입장벽을 넘지 못했지만..

 

저의 신조인 무엇이 되느냐 보다는 어떻께사느냐에 중점을 두고

불편한 편안함 보다 떳떴한 불편함을 선택 삼성의 인권 노동탄압에 대하여

이제 중점적으로 하나 하나 알려 나갈 것입니다.

 

그 안엔 시민단체와 삼성노조와 함께할 것이며...

 

회사는 말로만 한가족이라고 대외적으로 홍보를 하지말고.

더 이상 깨끗한 조직문화 운운하지 말고....

더 이상 부정부패 운운하지말고....

더 이상 사원들을 녹슨기계나 로봇트처럼 이용하는것 같은데?

이회장 본인 스스로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자기 성찰을

하시길 조언 합니다.

 

삼성을 상대로 싸우다는 그 자체 만으로 힘든 투쟁입니다 

해고자인 노동자로서 정의와 진실로 소신을 바탕으로 끝까지

남들이 말하는 법위의 삼성을 복직원직을 통하여 법 아래의 삼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끝으로

해고는 살인과 같습니다 한 가정을 파탄하는 것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삼성과 이회장을 퇴출 한 것과 무엇 다르겟습니까?

 

삼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수 있도록 촉구드리며...

삼성과 이회장의 존립이 중요 하듯 사원 개개인 및 가정

또 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 바랍니다 

 

현재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과거 한 가족인 직원들과 유가족

부당해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에 대한 억울함 함성이 서초동 삼성본관

수원공장 삼성중앙문에서 이회장 최부회장은 이 사장은 그들의 메아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회장은 지금 이라도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는 CEO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곳에서 嚴冬雪寒에 무고한 해고 노동자들 원직복직과 비정규칙

철폐를 정부가 나서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수원촛불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점심 식사시간을 통하여 왕래하면서 긍정적으로 웃움을 띄우면서 함께하신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삼성전자 부당해고자 박종태 올림 -

 

 

 

 

 

 

 

 

삼성부당해고 원직복직 1인 시위 천막농성 및 삼성과 법정소송

1년 서명운동 읍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4340 서명 바로가기

 

오른쪽부터 삼성에버렌드 조장희 부위원장/반도체 이문원/전자 박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