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료찾기
 
   
 
 
 
 
'Occupy!'-새 시대의 아이콘
장동만(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3754 1088  /  266
2011년 11월 22일 01시 00분 37초

‘Occupy!’--새 時代의 아이콘 Follow dong36 on Twitter

 

“월 스트릿을 점령하라 (Occupy Wall Street)!

1%가 국민 전체 자산의 33%

10%가 전체 자산의 69.5%

1%가 국민 전체 소득의 23%

그 나라 ‘99%‘의 함성이다//

 

 

99%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온 세상 지축을 뒤흔든다

10/15/11엔 미국 100 여 도시

전 세계 82개 국 1,500여 곳 “

함께 점령하자 (Occupy Together)!”

지구촌에 울려 퍼졌다//

 

 

 탐욕과 부패의 소굴 월街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사회화” 돈

 벌면 그들만의 잔치

손해나면 국민혈세 투입

99%가 분노하기 시작했다//

 

 

거짓 우상 (False Idol) 금융 자본

생산없이 돈놓고 돈먹는 도-/-박장

분노한 사람들 (Los indignados)

“이게 아니다 ! “ 외쳐댄다//

 

 

그 밑바닥엔 큰 흐름이 있다

미국 체제의 근간인

자본주의와 代議 민주주의

99%의 실망과 불신이다.//

 

 

자본+권력=부정/부패

“월街는 99%완 무관하다.

그들은 대기업/부자등

1%만을 위해 일한다.

정부도 의회도 모두 이들 편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결혼은 끝났다.

문제는 부패나 탐욕이 아니라

자본주의 그 자체다 .변화는 가능하다

 “We are The Awakening”

철학자 슬라보예 지잭의 말이다//

 

 

마이클 샌댈 교수는 말한다

돈으로 살수 없는것이 없어진 시대

경제를 넘어 공정성/정의란

무엇인가를 묻는 움직임이다//

 

 

레흐 바웬사는 또 말한다

소수를 살 찌우고 다수를 억압하는

경제 불공정성에 대한 저항이다

자본주의 위기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공통의 문제다//

 

 

 “정부 정책과 민중 의지 사이엔

언제나 격차가 존재해 왔지만

지금은 그 격차가 천문학적으로 커졌다 “

                                        -노암 촘스키//

 

 

엘 고어는 또 이렇게 말한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 에서

우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극단적인 불평등은

망가진 경제의 특징 이다 .

그 경제는 금융 부문에 의해 지배되고

정부의 비호에 경도돼 있다

NYT 10/08/11 사설이다//

 

 

미국 정치가 전환점에 도달했다

보수의 장미 빛 시절은 끝났다

WP 10/06/11 자 사설이다 //

 

 

시위대는 링컨의 말을 바꾼다

The Government of the Rich,

For the Rich, by the Rich.

 “Money talks too much.”

그러면서 절규한다 “우리는 정의를 원한다!” //

 

 

돈(資)이 근본(本)인 資本주의

갈쑤록 양극화 되는 빈부 격차

이에 속수무책인 代議 민주주의

“점령하라” 구호가 안나올수 없다//

 

 

한국서 요란한 선진화 구호

선진화=곧 미국화 ?

그래선 안 된다

미국의 딜레마를 보라!//

 

 

사안마다 열띤 보/혁 논쟁

뭐가 보수고 뭐가 진보인가

새 時代의 아이콘 ‘Occupy!’

미국 99%의 외침을 들어라!//

 

 

P.S. 모든 수치/자료는 인터넷 상에서 취합 했습니다.

<10/15/11 記 >

 

P.S. “Vatican urges economic reforms,

Condemns collective greed.”-Reuters

10/24/11자 기사 일독 강추 합니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http://twitter.com/dong36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
아래 보이는 문자열을 마우스로 복사 또는 직접 입력하세요.
H3220G 직접 입력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
3484
2012.01.20 1376/366
3483
노건투
2012.01.19 1214/326
3482
허영구
2012.01.19 1367/406
3481
허영구
2012.01.19 1169/367
3480
쌍용차지부
2012.01.17 1289/373
3479
세미나팀
2012.01.17 1351/354
3478
쌍용차지부
2012.01.16 1465/376
3477
변혁산별
2012.01.16 1259/345
3476
허영구
2012.01.15 1324/276
3475
허영구
2012.01.15 1248/31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CopyLeft By Jin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