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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러수행 소감
전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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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3일 19시 02분 31초


방러수행 소감

이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곁에서 수행한 러시아 고위급 인물은 빅토르 이샤예프 러시아 극동 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이다.
그는 보수성향이 강한 정치인으로 강한 러시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며 북에도 자주 드나들고 북과 경제교류를 활성화하는데도 적지 않게 역할을 한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남측 정치인들과도 교류가 적지 않은 한반도 전문가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동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수행한  이샤예프 전권대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뛰어난 과학기술 지식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동 중에도 기차 안에서 많은 업무를 열정적으로 처리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 위원장이 회색과 베이지색으로 실내를 갖춘 특별열차 내에서도 계속 업무를 볼 정도로 열심이었다면서 "그와의 대화는 매우 유쾌했다"고 수행 소감을 전하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치ㆍ경제ㆍ환경 등 어떤 주제로라도 건설적 대화를 할 수 있었다고 좋게 평했다는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02 21일 간의 러시아 방문을 곁에서 수행했던 풀리코프스키 전 극동 전권대사도 수행 후 일담을 정리한동방특급열차라는 책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 이렇게 평한 바 있다.
"나는 김정일 위원장의 모든 활동은 단 한 가지 목표, 북한 주민들에게 안녕과 번영을 안겨주는 데 있음을 확인했다. 내가 가장 값진 것은 다방면에 걸쳐 박식하고 권위와 교양을 두루 갖춘 정치가이며 북한 주민들의 진정한 지도자인 김정일 위원장과 친분을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샤예프 전권 대표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다방면적
으로 높은 식견을 가진 지도자라는 똑같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섭렵하고 그것을 구현하여 주민들에게 더 행복한 삶을 안겨주려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사실 카터 전 미 대통령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국제 정치의 흐름을 완전히 꿰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미국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지도자로 대화가 잘 되는 정치인이라고 평한 바 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일본의 모 전 총리 등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세계 여러 정치지도자들은 한 결 같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다방면에 있어 모르는 것이 없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지도자라고 평했었다.
이샤예프 전권대표의 전언 중 주목할 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과학기술에 대한 높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이샤예프는 또한 "김 위원장이 에너지 분야의 기술ㆍ경제적 문제들을 환희 꿰뚫고 있었다" "특히 아무르주의 부레이 발전소를 방문했을 때 발전기의 용량과 발전 원가 등을 비롯한 문제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울란우데의 항공기 제작 공장을 방문했을 때도 전문가 수준의 항공 지식을 보여줬다고 이샤예프는 놀라워했다.]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수력발전의 원리뿐만 아니라 그 경제성까지도 높은 수준에서 탐구해오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정보이다.
특히 항공지식은 어느 한 분야만이 아닌 유체역학을 포함한 물리, 화학 등 탄탄한 기초과학지식에, 소재, 기계 공학은 물론 기상 분야까지 적용되는 종합첨단기술분야이다.
그런 항공기술에 있어 미국과 쌍벽을 이루거나 오히려 더 높은 경지에 이른 러시아의 항공 전문가 수준의 관련 지식을 알고 있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소에도 항공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금도 최신 항공지식을 끊임없이 습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에서 과학기술 분야에 있어서까지 최첨단을 이렇듯 완벽하게 장악했던 지도자가 과연 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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