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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광장에서 울려 퍼진 선언
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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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5일 18시 41분 23초

소비에트 광장에서 울려 퍼진 선언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전세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속에 러시아를 방문중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테프 사이의 정상회담이 24일 오후 동부시베리아 부라치야 공화국의 수도 울란-우데에서 열렸다.

-러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6자 회담 재개와 경협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견해 일치를 보았으며 만족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 졌다.

전 세계 모든 언론매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외교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특종 뉴스로 시간과 지면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세계는 김정일 위원장의 뛰어난 외교술에만 혀를 내두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 김정일이 세계에 던지는 충격 때문일 것이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 정상회담에 앞서 울란-우데 시내의 소비에트광장에 있는 거대한 레닌 머리 동상을 찾아 묵상하였다.

이 동상은 높이가 7m로 러시아에서 제일 큰 레닌 두상 조형물이다.

세계는 김정일 위원장의 혁명선배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와 뜨거운 인간애를 격동 속에 목격하게 되었고 러시아에는 2001년에 전국을 누볐던 《김정일 열풍》이 또다시 일어나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은 10년 전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방문하였을 때에도 붉은광장에 있는 레닌의 묘를 찾아 화환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노동계급의 수령에 대한 진정한 혁명가의 순결한 도덕의리가 어떤 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준 바 있다.

지금 세계는 레닌 머리 동상을 찾은 김정일 위원장의 모습에서 김일성 주석의 유훈대로 이북에 부강 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건설하고야 말 그의 신념과 의지를 확신하고 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개혁》, 《개방》을 떠들며 북 《붕괴론》에 미쳐 돌아가는 것은 미국과 이명박 정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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