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주 문화국장..

-2009년 파업 당시 정문앞 주차장서 문화제중 연행. 벌금 200만원.정식 재판을 청구해서 합법적인 문화제였음을 주장하여 검사가 공소 취하함.
- 2009년 파업 당시 공장 진격시 법원 4거리에서 연행. 벌금 200만원 청구됐지만 정식 재판을 청구하여 20만원으로 벌금조정됨.

*77 투쟁을 바로보는 시각?
- 77투쟁은 만남이었다.정리해고자와 비해고자와의 만남.
공장에 갇힌 이들과 그들에게 다가가려는 자들의 만남.
투쟁하는 노동자와 일반인의 만남
이런 만남이 지금도 이어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그 만남을 이루기 위해 77일간 싸웠는데도 아직도 벽이 많다.
*1인 시위에 참여한 계기?
- 투쟁은 그 투쟁을 함께했던 누구나의 몫이다. 금속노조 간부로서 몫이고, 그 몫은 투쟁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투쟁을 함
께하고 나눠가지는 몫, 그 몫을 나눠가지고자 왔다.
*쌍용차 지부에 하고픈 얘기?
- 신임 지도부를 구린 해고자 동지들에게 모둔 격려가 필요
- 지부 조합원들에게 꼭하고 싶은 말이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것은 그 사람 얼굴을 마주하게 하는게 있어야 기쁘게 하는것이다.먼 거리에 있어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죽기살기로 지부에 한번은 참여해야 한다.
그래야 공장에 들어갈때 함께 어깨걸고 웃으며 들어갈수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