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이 시작하는 하루.. 어느덧 가을의 차가운 바람이 온몸에 살포시 앉는다.
833일 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아침출투..

쌍용차정김양현 민주노동당 평택시위원 부위원장은 쌍용자동차지부에서 15시간의 소중한 시간을
배려 해 주신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투쟁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려울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동지들의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833일을 버티 왔구나" 하는것을 느꼈다.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를 부르면서 힘찬 팔뚝질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쌍용차지부동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