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토) "희망시국대회"...

8월20일(토) "희망시국대회"의 사전대회로 150여명의 노동자가 참가하여 재능교육 을지사옥옆에서
"정리해고.비정규직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투쟁단 결의대회"가 열렸다. 쌍용차지부에서 김정우지부장외 6명의
동지가 투쟁단에 결합하였다. 대회사에서 김형오투쟁단장은주식회사는 주주는 배당은 가져가지만,
주식회사의 진짜주인은 생산하는 사람이 주인인 즉 노동자라 하였다.공투단이 꾸려지고 나서 반바퀴를
돌고 있다. 이제 8월27일(토) 4차희망버스는 한진중공업의 불법정리해리와 정리해고 사업장의 문제점을
이명박정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

"전국노동자대회" 가 숭례문이 있는 상공회의소건물근처에서 민중,노동자가 만명이 모여 서울시내를
가두행진을 하였다.가두행진에 참가한 000동지는 국회청문회에서 한진 조남호회장의 무식한 태도는
국민을 조롱했고,정리해고의 심각성을인식하지 못 하며,자본이 어떻게 하든간에 우리의 권리를 찾기위해
끝까지 싸워서 공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였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서 투쟁사업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실업자를 많이 양성하였다..
실업자는 서민,노동자계층의몰락으로 이어져 삶을 포기하는 노동자로 이어졌다. 그 예로 쌍용자동차
파업. 그이후 15명의 노동자,가족이 실업자의 아픔을 죽음을 선택했다..더 이상의 노동자의 죽음은
막아야 한다.. 그 해결은 "이명박정권..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신 "사회진보연대"동지들..

서울시청으로 가기 위해 가두행진..한진의 문제는 더 이상 한 사업장의 문제를 뛰어 넘어 전국 노동자의 문제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월27일 4차 희망버스가 달린다.비정규직 없는 세상,
정리해고 철폐" 노동자의 염원이자 소원이다.

서울 을지로KB국민은행앞.국회청문회를 본 시민의 반응이 조남호회장의 불성실태도와한진의 정리해고가
부당함에 알고,분노를 감출 수가 없었고, 피켓을 보듯이 "정리해고는 철회가 되어야한다."

서울광장으로 가기 위해 가두행진대열을 경찰이 막아서고 있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마저도 공권력에 유린 당하고 짓 밟히고 있는 세상.. 반드시 되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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