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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유성지회 투쟁 일일 브리핑 79일차
유성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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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04일 22시 16분 09초

 

금속노조 유성지회 투쟁 일일 브리핑

(8월 4일 목요일, 투쟁 79일차)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담 당 :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대외협력담당 이정훈(010-5431-3348)

 

* 현안 브리핑

 

사측, 조합원에게 ‘징계위원회 출석요구서’ 발송

유성기업 사측은 조합원대상으로 ‘징계위원회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징계사유는 “1) 2011. 3. 25.~ 5. 18 까지의 불법태업, 집회, 파업, 관리직 작업방해 행위등의 참가, 주도, 선동 및 해당 비위행위로 인한 회사의 재산상 손실 초래, 직장질서 문란행위 2) 2011. 5. 18. ~ 5. 24. 까지 기간 동안의 공장 점거, 폭력 행위 및 이로 인한 회사의 위신 손상, 재산상 손실 초래행위 3) 2011. 5. 24. ~ 7. 31. 까지 기간 동안의 폭력, 협박, 업무복귀 방해, 시설물 파괴, 회사 비방, 차량 및 임직원 입출입 방해 행위등의 참가, 주도, 선동행위” 이다.

위 3가지로 사유로 징계위원회에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조합원에게 등기로 발송하였다.

지회가 그 동안 많은 선전물에서 알려 왔듯이 현대개입 문서가 발견되고, 창조컨설팅에 의한 시나리오까지 발견된 상황에서 사측의 불법행위를 숨기려고 하는 의도가 다분하다. 직원과 조합원들과의 충돌을 유발시켜 이를 뒤에서 사진을 찍고 녹음을 하여 조합원을 고소하는 증거 자료로 제출까지 하였다. 복귀한 조합원은 위 3가지의 사항에 대해 이미 인정하는 서류에 사인하여야하는 상황에서 내일 “직장폐쇄효력정지”심의가 내일 천안법원에서 열린다.

지회는 내일 결과에 상관없이 민주노조 사수와 불법적인 직장폐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여 나갈 것이다.

 

 

 

 

유성 투쟁 승리를 위한 촛불 문화재

한여름 밤 더위를 날리는 촛불 문화재가 유성기업 앞 굴다리에서 열렸다.

지역의 많은 연대 동지들의 도움으로 시인, 가수, 비보이, 풍물패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촛불 문화재는 한여름 밤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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