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료찾기
 
   
 
 
 
 
[노동악법 폐기] 전북택시일반노동조합 파업투쟁 35일차
사노위 전북 운수분회(http://eNTSEXTE)
3431 2066  /  330
2011년 08월 04일 00시 53분 35초

파업투쟁 35일차

▼ 투쟁거점을 대림교통으로 옮긴 뒤 사업주는 보이지 않는다. 어용노조 조합장과 조합원들 또한 보이지 않는다. 이제 대림교통은 노동자의 학교, 노동자 해방구로 변했다.

민주노조 사수! 파업투쟁 35일차 : 11_8_3SAM_0313.jpg

 

▼ 갑자기 들이닥친 웬 CIS? 온 천지가 강도, 성폭력등 강력범죄에 전념해야 할 과학수사대가 민생치안은 뒷전이다. 가장 바쁘실 영화에서나 보았던 과학수사대가 택시노동자 파업투쟁 현장에 납시었다. 그렇게도 할 일이 없나? 혹여 임금체불시킨 악덕사업주 비밀금고 찾으러? 웃긴다. 택시타이어 바람 빠졌다고 지문채취하고 수 백만원짜리 고성능 카메라로 짤칵~ 짤칵~ 참으로 웃기더라! 쌍용차노동자 DNA채취했다는데 우리 파업대오도 그럴까? 이를 지켜본 동지들이 "이런 라이브 코미디를 보아야 제 맛이지......."



민주노조 사수! 파업투쟁 35일차 : 11_8_3SAM_0281.jpg



민주노조 사수! 파업투쟁 35일차 : 11_8_3SAM_0277.jpg

▼ 즐거운 야간 투쟁문화제가 시작된다. “일하지 않는 자 쳐먹지 마라! 자본가여! 쳐먹지 마라!” 그리고 택시민주노조운동의 역사를 듣는다.

민주노조 사수! 파업투쟁 35일차 : 11_8_3SAM_0285.jpg

 

민주노조 사수! 파업투쟁 35일차 : 11_8_3SAM_0287.jpg

 

▼ 온 종일 어용과의 전쟁! 공권력 남용과의 전쟁으로 많이 지쳐있지만 늦은 밤 전북대 구정문앞의 선전전까지........ 노동해방을 위하여 전진이다.

민주노조 사수! 파업투쟁 35일차 : 11_8_3SAM_0305.jpg

 

민주노조 사수! 파업투쟁 35일차 : 11_8_3SAM_0301.jpg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
아래 보이는 문자열을 마우스로 복사 또는 직접 입력하세요.
0EHYBW 직접 입력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
3594
허영구
2012.02.25 1583/346
3593
레프트119(준)
2012.02.25 1677/374
3592
쌍용차지부
2012.02.25 1721/422
3591
노사과연
2012.02.24 1579/451
3590
허영구
2012.02.24 1559/429
3589
허영구
2012.02.24 1511/479
3588
사노위
2012.02.24 1481/400
3587
인권뉴스
2012.02.24 1517/391
3586
쌍용차지부
2012.02.23 1917/464
3585
허영구
2012.02.23 1491/427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CopyLeft By Jin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