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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투쟁승리 릴레이 농성투쟁선포 기자회견 보도자료
노동전선
3402 1564  /  271
2011년 07월 26일 15시 44분 08초
-
20110727유성투쟁보도자료.hwp(15.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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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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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각 언론사

발신 : 제단체

제목 : 유성기업투쟁 승리를 위한 각계각층 릴레이 농성투쟁 선포기자회견 및

투쟁문화제 취재 요청

담당 : 방효훈(010-3042-5770), 김태연(010-9348-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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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각 언론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유성기업 사태가 2개월을 넘기고 있는 지금 유성기업 사측과 정부는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보다는 노동자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은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가 하루빨히 수용되어 현장에 복귀할 수 있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7월 27일부터 각계각층이 유성기업투쟁 승리를 위한 릴레이 농성투쟁에 돌입하고, 문화예술계가 투쟁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붙임 : 유성기업투쟁 승리를 위한 릴레이 농성돌입 선포 기자회견 개요 1부.

 

투쟁문화재 개요 1부. 끝.

 

 

 

 

붙임1. 유성기업투쟁 승리를 위한 릴레이 농성투쟁 선포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11.7.27 오후 2시

- 장소 : 충남 아산 유성기업 공장 앞

- 기자회견 참석 예정

백기완 선생님,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김세균 교수, 강내희 교수, 권영국 변호사(민변 노동위원장), 최헌국 목사, 이규재 범민련 의장, 손미아 교수, 기선(인권단체 연석회의), 윤영호 유성지회 비대위원장, 김성민 민주노총 충북본부장, 다함께 최영준 운영위원, 양한웅 철폐연대 대표, 조희주 노동전선 대표, 안효상 사회당 대표, 이종회 사노위 대표,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 그 외 종교계, 학계, 민중제단체, 충청지역 제단체들에서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성기업투쟁 승리를 위한 릴레이 농성투쟁 제안문>

야간노동철폐, 민주노조사수를 위한 유성기업투쟁이 두 달을 넘겼습니다. 7월 25일 오전, 28일째 단식투쟁을 하던 이재윤 비대위원이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유성지회 조합원들은 아산과 영동 공장 앞에서, 감옥에서, 조계사에서, 대한문 단식농성장에서, 그리고 한진중공업에서 그야말로 사력을 다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유성기업 사측과 그 배후인 현대차자본은 오직 불법직장폐쇄와 용역깡패폭력으로 민주노조 파괴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명박정권은 폭력경찰을 동원하여 노동자탄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자본과 정권의 도를 넘는 탄압은 비판적 여론에 직면해 있습니다. 충청지역의 각계각층이 공대위를 구성하여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하고, 사측의 직장폐쇄철회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종교계도 공장 앞에서 시국미사와 시국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저들은 그야말로 사면초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성기업 사측은 사태해결을 거부한 채 노조의 항복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7월말 8월초 하계휴가기간을 노리고 있습니다. 노동자들과 각계각층의 연대가 약화되는 하계휴가기간을 넘기면 노동자들이 항복하고 민주노조가 파괴될 것이라고 오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과 정권의 오판과 환상을 깨부수고 하루빨리 노동자투쟁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지원과 연대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에 7월 27일부터 유성기업 공장 앞에서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릴레이 농성투쟁을 제안합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철폐와 유성기업 직장폐쇄철회를 위한 민주노총 위원장과 진보정당 지도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대한문 단식농성투쟁이 한진중공업 농성투쟁에 이어 유성기업 농성투쟁으로 확대되면 자본과 정권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본과 정권이 궁지에 몰리고 있고,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이 전개되고 있는 지금 각계각층의 연대투쟁 확대는 반드시 승리를 안아 올 것입니다.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유성기업투쟁 승리를 위한 릴레이 농성투쟁'을 제안합니다.

 

2011년 7월 25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붙임2. [투쟁문화제 및 설치미술 개요]

- 일시 “ 2011.7.27(수) 오후 7시

- 장소 : 충남 아산 유성본사 앞 공사도로 위

- 명칭 : “노동자는 올빼미가 아니다!!!

밤에는 잠 좀 자기 위한 난장 한여름 밤의 콘서트"

* 설치미술 : 10m x 40m 대형 그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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