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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동부 전주지청에서는 무슨일이.........
전북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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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21일 12시 12분 13초

지금 노동부에서는.......

 

2010년 뜨거운여름 단체교섭 강제하러 노동부갔더니 복수노조라 우기더니 ....    대법원판례를 드리밀어도 행정지침 하나로 생때를 쓰고

2011년 또다시 여름 ,      이제는 창구단일화라고 교섭권이 없단다.    웃긴다.

 

결국 갈데없는 노동자들은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며 철야노숙을 시작하고.......

 

  민주노조의 노동삼권을 유린하는 노동부는 해체하라!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 그러자 고용노동부는 33도가 넘는 더위속에 이따금 휴식을 취하던 2층 노동자의 쉼터는 즉시 폐쇄되고 1층 민원실의 의자는 사라졌다.

 

 교섭자리에 사업주의 자리는 여전히 빈의자 뿐! 이제는 아예 교섭장소의 문을 열쇠로 폐쇄시켜버렸다.

 

 

모처럼 노동부 기획총괄과장이 얘기좀 하잔다. 어르고 달래고........  결론은 사업주의 임금체불 교섭해태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하여 관심좀 갖을려나...

파업 18일차 택시노동자들이 파업하는줄도 몰랐단다.   ㅋㅋ~

 

그러더니 시작된 18일(월) 공격!  왜 남의집에와서 잠자고 밥먹느냐며 실업자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노동부 전직원을 불러들여 폭력으로 노숙자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가위 하나씩 들고 진격한다.

 

결국 한 노숙자는 쓰러지고 전북대학병원으로 후송된다.

 

노숙자들의 요구는 오직 하나! 민주노조의 교섭권을 보장하라! 그것 뿐이다.

 

그렇게 깨지고 터지고 고소, 고발로 망신창이가 되어도 우리는 간다. 연대투쟁을.........    노숙자가 아닌 당당한 노동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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