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동부에서는.......
2010년 뜨거운여름 단체교섭 강제하러 노동부갔더니 복수노조라 우기더니 .... 대법원판례를 드리밀어도 행정지침 하나로 생때를 쓰고
2011년 또다시 여름 , 이제는 창구단일화라고 교섭권이 없단다. 웃긴다.

▼ 결국 갈데없는 노동자들은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며 철야노숙을 시작하고.......



▼ 민주노조의 노동삼권을 유린하는 노동부는 해체하라!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지라!~~~~~






▼ 그러자 고용노동부는 33도가 넘는 더위속에 이따금 휴식을 취하던 2층 노동자의 쉼터는 즉시 폐쇄되고 1층 민원실의 의자는 사라졌다.


▼ 교섭자리에 사업주의 자리는 여전히 빈의자 뿐! 이제는 아예 교섭장소의 문을 열쇠로 폐쇄시켜버렸다.


▼ 모처럼 노동부 기획총괄과장이 얘기좀 하잔다. 어르고 달래고........ 결론은 사업주의 임금체불 교섭해태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하여 관심좀 갖을려나...
파업 18일차 택시노동자들이 파업하는줄도 몰랐단다. ㅋㅋ~

▼ 그러더니 시작된 18일(월) 공격! 왜 남의집에와서 잠자고 밥먹느냐며 실업자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노동부 전직원을 불러들여 폭력으로 노숙자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가위 하나씩 들고 진격한다.



▼ 결국 한 노숙자는 쓰러지고 전북대학병원으로 후송된다.


▼ 노숙자들의 요구는 오직 하나! 민주노조의 교섭권을 보장하라! 그것 뿐이다.

▼ 그렇게 깨지고 터지고 고소, 고발로 망신창이가 되어도 우리는 간다. 연대투쟁을......... 노숙자가 아닌 당당한 노동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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