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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지회 투쟁 일일 브리핑 (7월 07일 목요일, 투쟁 51일차)
유성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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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7일 21시 38분 03초
 

금속노조 유성지회 투쟁 일일 브리핑

(7월 07일 목요일, 투쟁 51일차)


* 현안 브리핑

정치권이 나서서 유성기업 노사갈등 해결해야..

  유성지회 비대위원 중심으로 국회를 방문하여 환경노동위원회 의원 및 지역구의 의원(아산, 영동), 국회회관에 있는 주요 의원들과 면담을 진행 하였다. 지자체와 시민사회, 종교계에서도 유성기업 사측의 직장폐쇄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상황에서 정치권에서도 책임있는 자세로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동계올림픽 유치, 노사 관계도 글로벌 기준에 맞게..

  우리 사회의 노동 현실은 국제기준 미달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지켜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국제적 행사를 유치한 만큼 이에 걸맞는 노동 정책과 기업의 사회적 책무가 필요하다. 살인적인 노동탄압과 공안탄압은 당장 멈춰야 하며, 반노동자적인 정책은 변화시키는 것이 진정한 국격을 높이는 일이다.


과잉대응 경찰 책임자를 처벌하라.

  어제 6일 충청권 금속노조 2시간 파업 결의대회에서 충남경찰청은 집회를 원천불허하고 강행하면 200명을 사법처리 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와 함께 경력을 동원받아 22개 중대 2200여 명과 살수차, 방송차, 견인차, 차벽차량 등 최신 진압용 장비까지 현장에 총동원했다. 경찰은 공장근처 모든 도로를 막거나 점거하는 등 과잉대응을 했고, 결국 교통은 마비되어 물류가 멈추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그리고 경력의 집중으로 인해 다른 곳의 치안 공백 상태를 만들었다. 경찰은 사과와 함께 책임자가 물러나야 한다.


57번째 생일 맞은 늙은 노동자의 단식 10일차.

  늙은 노동자 이재윤 비대위원의 단식 10일차이자, 그의 57번째 생일을 맞았다. 우연한 일치지만 한진의 김진숙 지도위원과 생일이 같은 날이기에 연대의 메시지도 보냈다. 유성과 한진은 공권력과 용역의 폭력에 상처를 받았고, 자본의 집중 공격 대상이라는 '동병상련'의 입장이기도 하다. 조합원들이 위로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유성투쟁 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작은 문화제'를 개최했다.


유성 노동자에 대한 폭력,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 예정.

  '용역경비 폭력사태 고소에 따른 기자회견'을 8일 오전 11시 아산경찰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용역경비를 직접고용하고, 교사하여 노동자들에게 살인적인 폭력을 휘두른 유성기업 유시영 사장과 관련자들을 고소하기 전에 그들이 저지른 법률위반 사항을 알리고 이를 토대로 구속수사를 촉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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