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 불법 = 폭력 --> 나쁜것 다 붙는 현실에서
노동자에게 욕한다고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나라도 아니고
노동자에게 욕 바가지로 한다고 모욕죄로 처벌할 나라도 아니고
노동자에게 ...... 뭘 해도 처벌할 나라가 아니니.
노동단체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세력이 되어야 하나는 말은 뭔 연관성이 있을까 싶네요
노동자라는 스티커를 이마에 붙이고서
세상은 겁나게 변해가는데
그냥 큰소리치고 우르르 몰려 다니고
잡혀가면 이불속에서 폭력경찰 폭력정권~ 법이 더러워서~ 세상이 안 변하는 한 어쩔 수 없다.
감옥가면 정권과 자본이 노동자 탄압을 해서 어쩔 수 없다.
사고 터지면 자본과 권력이 탄압을 하는 거니 어쩔수 없다.
어쩔수 없는데 뭐하려 투쟁할까.
결국엔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첨 부터 뭘 할려고 한 것인지~
어쩔수 없으니 그러러니 하고서 다 감내 하는 것이 노동자인데 왜 투쟁~~ 그냥 계속 그러러니 하고 꾹 참지.
감옥에 가면 밥 주니까 잡혀가면 밥 주니까 그 밥 먹고 폭력정권 악질 자본 욕 할 수 있으니까
빵에 갔다 오면 자본과 권력이 더렵혀 지고 난 그 희생양이 되니까
그렇게 고통을 감내하면서 왜 투쟁
그러니 그렇게 큰 고통을 감내 할 정신으로
사회공헌을 하겠다는건지도 모르겠다.
사회도 변해고 대중도 변해지만 막빠에 노동자라고 스티커 붙이는 사람들은 절대 안 변한다
맨날 하라고 해야 한다고 하면서 ... 일 터지면 세상이 그러니 어쩔 수 없다고 하니
앞 뒤가 틀린걸 누가 들어 줄까.
어쩔 수 없다고 감내 하는걸 보고 탄압이라고 하는건 아마 이땅의 노동자가 아닐까 싶어서
그러니까 잡혀가면 세상이 그래서 폭력정권이라서 자본의 탄압이라고 외치면
그럼 다 해결 되는데 뭐 어렵게 풀려고 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