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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고용철폐하고 진짜사장이 직접 고용하라!
경기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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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7일 16시 50분 27초
간접고용철폐하고 진짜사장이 직접 고용하라!
- 현대차 비정규직노동자의 양재동 상경투쟁의 연대를 결의하며.
 
○ 지난해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동자들은 25일간의 공장점거파업투쟁을 벌이며 불법파견철폐 정규직화를 요구하였다. 이어 전주와 아산의 노동자들도 파업투쟁을 벌이며 대법원판결에 입각한 정규직화를 요구하였다.
 
○ 25일간의 점거농성은 특별교섭을 전제로 해제하였으나 결과는 아무것도 없고 사측의 폭력적인 징계(울산 해고 49명, 정직 536명/아산 해고 39명, 정직 18명)와 노조와해공작만이 판을 치고 있으며 여전히 불법파견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
 
○ 현대차비정규지회는 양재동 고공농성, 조계사농성 등을 전개하며 다시금 조직을 추스르며 투쟁의 전열을 가다듬었고, 최근 현대차비정규3지회는 공동투쟁을 결의하며 4월26일부터 30일까지 양재동 현대차본사 노숙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이미 노숙투쟁은 시작되었다. 또한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4월말 집중투쟁을 통해 비정규직문제를 사회쟁점화하고 대정부, 대자본(경제5단체, 현대차)투쟁을 전개하여 다시금 간접고용노동자들의 투쟁과 직접고용의 정당성을 공론화한다는 목표를 분명히하고 있다.
 
○ 2010년 7월 대법원 판결에서 분명하게 확인하듯 현재 현대차의 간접고용 사내하청노동자들은 정규직노동자들이다.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하며 대량징계와 노조탈퇴공작과 같은 파렴치한 짓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대차 정몽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 우리는 현대차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상경투쟁에 적극적으로 연대할 것을 결의하며, 이후 들불처럼 확산될 간접고용철폐, 정규직화쟁취투쟁에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밝힌다.
 
○ 현대차 정몽구는 현대차를 만드는 노동자를 현대차노동자로 즉각 인정해야만 한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비정규직노동자를 기계의 부품처럼, 소모품처럼 여긴다면 이미 당당한 노동자로 우뚝선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이 칼날이 되어 되돌아 올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현대차 자본이 그렇게 외쳐댔던 ‘외부세력’은 언제나 현대차 비정규직노동자들과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간접고용철폐하고 진짜사장이 고용하라!
불법파견 판정났다. 정규직화 이행하라!
대법원판결 무시하는 정몽구를 구속하라!
 
간접고용철폐! 파견제폐지! 불법파견정규직화 경기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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