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은 지금 전국이 김일성 주석의 탄신 4.15명절을 맞아 축제분위기에 돌입했다. 이날을 맞으며 세계의 진보사회의 관심이 평양으로 쏠리고 있고 해외동포들은 물론 국제사회의 진보정치계 인사들과 제3세계 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평양을 방문할것이다.
서방언론들은 북이 먹을것이 없어 망할것이라고 비방해왔지만 이북은 날이 갈수록 강성대국의 지위를 공고하게 다지고 있어 그러한 비방과 실제가 너무 거리가 멀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금 이북은 누가 뭐래도 '정치사상강국’, ‘과학기술강국’, ‘음악예술강국’, ‘군사자위강국’ 으로 부상해 왔다.
인류역사상에서 가장 독특한 진보철학으로 알려진 주체철학이 김일성 주석에 의해 창시되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의해 계승발전되고 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도하에서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아리랑’과 같은 대집단예술과 다양한 주체음악과 무용이 개발되어 왔고 첨단과학기술이 요구되는CNC 설비들을 포함하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최소형 핵무기 개발, 지구위성 광명성 1호와 2호 발사와 궤도진입 성공 및 2억도 이상의 엄청난 고온고압환경에서 개발될수 있는 ‘핵융합 반응기술’이 개발되었다는 것은 한마디로 <<기적>>이다.
서방세계는 북조선이 그 누구의 지원이나 협력도 없이 그러한 첨단과학기술에 해당되는 분야들을 100% 자기 머리와 자기 기술로 개발해 냈다고 하는 사실들에 대해 놀람을 금치 못하면서도 그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자세들이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첨단과학기술은 북조선이 기후공학, 우주공학, 군사공학 등 무엇이든 가능하게 할수있는 어머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적은 어떻게 일어날수 있었을가?
북의 민중은 민족의 위대성은 영토의 광대성이나 역사의 유구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민족을 이끄는 영도자의 위대성에 의하여 규정된다고 본다. 이북 민중은 지난날 나라와 민족을 이끌만한 영도자가 없었던 탓에 일제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갖은 멸시와 천대를 받던 조선 민족이 세상이 부러워하는 민족으로 자랑 떨칠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높이 모시였기 때문이고 오늘날 앞날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강성대국건설에로 힘있게 매진하고 있는것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김정은 부위원장을 차세대 영도자로 높이 모셨기 때문이라고 이구동성 말한다.
그렇다. 이것은 비단 이북민중의 생각만은 아닌것 같다. 국제사회 진보인사들을 비롯하여 진보적인 이남 민중들, 진보적인 해외동포들의 생각도 이북민중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북은 언제나 지도자와 민중이 일심동체이다. 그리고 이북의 최고지도자와 조선로동당, 군민은 모두가 3위 일체이다. 이러한 힘이 바로 영도자의 위대성에 의해 나오며 이것이 바로 북을 강성대국으로 만들어 가는 원동력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