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문>새로운 진보정당의 길
허 영 구(민주노총 전 부위원장,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1. 노동자 민중의 희망, 진보정당
o. 등대 같은 희망
o. 당장은 아니라도 미래의 희망
o. 초석을 다지며
o. 자신의 삶 그 자체
o. 세대를 이어가야 할 길
o. 최소한 실망은 아니어야
2. 조급함
o. 집권만이 정당 목표?
o. 진보와 거리가 먼 집권논리
o. 보수정치판 3김도 야합을 통해 40년 만에 집권
o. 국회의원→대통령
3. 선거공학에 익숙한 사람들
o. 100년 정당 운운
o. 초등학교도 들어갈 수 없는 정당 평균수명
o. 페이퍼 정당
o. 연립정부/빅텐트론/반MB선거연합/민주대연합/...
4. 곶감 빼먹듯
o. 민주노총의 노동법 개악저지 총파업→민주노동당
o. 배타적 지지에 목매→분열과 갈등 : 70만 명 중 2만 명의 대표성
o. 개척 아닌 있는 땅 합치기→반 컵의 물
o. 마이너스 정치
5. 무조건 반MB
o. 차악과 차선은 최선(진보)이 아님
o. 신자유주의 정치세력도 야당이면 연합 대상?
o. 민주당 정권 10년을 되돌아보면
: IMF구조조정, 금융세계화, FTA, 노사관계로드맵, 비정규직 확산, 이라크파병, 평택미군 기지 이전, 새만금공사, 노동자 2천명 구속, ....
o. 이명박 정권의 많은 정책이 민주당의 연장선
6. 진보적 요구의 퇴색
o. 진보성 상실
o. 진보와 보수의 구분이 잘 안됨 : 복지 담론
o. 교육, 주택, 의료문제 등 기본에서 벗어남
o. 보수와 연합하여 진보를 실현한다?
7. 진보정당 통합 문제
o. 갈라선지 얼마 됐다고?
o. 아직은 통합을 논할 때가 아니다!
o. 선거를 앞둔 이합집산은 내용보다 정치적 거래
o. 선거와 권력의 공학보다 진보적 내용이 더 중요
o. 절을 합하기보다 중이 떠나길
8. 진보정당의 과제
o. 개인의 정치적 야망을 억제하며
o. 장기적이고 끈질기게 진보적 과제를 안고서
o. 대중과 함께 하는
o. 진보정당의 길에
o. 함께할 동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