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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현 사망 58일째 삼성본관 1인 시위
삼성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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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9일 19시 55분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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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현 사망 58일째 삼성본관 1인 시위


-힘을 모아 삼성자본을 응징할 때입니다.-


아들의 죽음에 이어 아버님까지 폭행, 이모님까지 연행!


유족들은 분노한다.


삼성자본은 고인의 죽음에 책임지고 유족에게 즉각 사죄하라!


오늘 삼성본관 정문에서 유족을 중심으로 ‘추모연대’ 용산학살 피해자 전재숙 어머님과 일꾼 그리고‘나눔문화’ 대학생모임 3명, 삼성일반노조에서 삼성본관을 포위하며 1인 시위를 전개하였다.


삼성자본은, 지난 3/6 삼성자본 피해 유족들이 철통같은 감시를 뚫고 삼성본관 로비로 들어가 항의를 한 지 하루만인 3/7(달 날), 1인 시위를 하러 가니 유족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그동안 없던 어설픈 바리케이트를 본관 정문 입구에 설치해 놓았다.


어제 유족들은 그 꼴이 하도 꼴 같지 않아, 경비들이 바리케이트 뒤에 서서 유족들의 항의면담 진입을 막자 이모님이 화단에 있는 흙과 낙엽 등을 집어 던졌는데, 눈이 실명했는지 돌멩이에 머리통이 깨졌는지 상해를 당했다며 경찰을 불렀다.


삼성자본의 하수인인 경찰은 경비의 말만 듣고 현행범이라며 이모님을 연행하려고 하자,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공무집행방해’ 운운하더니 이모님에게는 “노조원이냐 묻고 그렇다고 하자 머리통부터 경찰차에 집어넣어라”는 막말을 하였고, 급기야 이모님이 인도에 누워 ‘흙 먼지’에 맞아 다친 놈들 나와 어디가 깨졌는지 대질신문을 하자고 호통을 치셨지만 결국 지구대도 아닌 서초경찰서로 강제로 연행되었다.


60세의 이모님이 삼성일반노조원일 수 있겠는가, 전후사정을 확인하지도 않고 삼성자본의 손발이 되어 놀아나는 ‘민중의 몽둥이’ 경찰이 부끄러울 뿐이다.


그렇다!  흙 먼지는 젊은 경비들에게 뿌린 것이 아니라

이건희의 면상에 뿌린 것이다.


대통령보다 더 높은 삼성족벌이라는 범죄조직 왕초의 얼굴에 흙을 뿌렸다니, 대단한 사건이다.


서초경찰서에서 묵비권을 행사하시다가, 변호사가 오고나서 진술을 하시고 저녁 7시경 이모님은 경찰서를 나오셨으니, 서초경찰서는 중죄인?을 현행범이라고 호들갑떨면서 강제로 연행해갔다가 풀어준 것이 ‘직무유기’인가 아니면 삼성본관 항의 시위를 방해하기 위한 쑈였던가.


고인이 죽은 지 3/9일 오늘로 58일째. 아들의 장례도 못 치르고 아버님은 경비들의 폭행으로 심근경색으로 위기를 넘겨 시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계시고, 유족이신 이모님마저 경찰서에 연행되었다가 풀려 나왔지만 유족들은 오히려 겁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이건희와 그 아들 이재용, 그리고 최지성사장에게 더 큰 분노를 보내며 “오늘은 경찰 왜 안 부르느냐고 나도 잡아 가라고 우리 식구 모두 죽여라”라고  피맺힌 절규하시며 당장 이건희 나와 사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삼성자본 그 얼굴 앞에서 이건희, 이재용, 최지성의 이름이 똥개 이름보다 못 하게 불리워지고 있지만, 그 많은 삼성전자 경영자 누구도 고인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니 쪽 팔리는 삼성족벌이 아닐 수 없다.


그야말로 점심시간대에 故 김주현씨 유족들에 의해 삼성본관 정문 앞은 난장이 아닐 수 없다. 유족들이 테러범인가, 본관으로 들어가는 지상이고 지하를 불문하고 수 십명의 경비를 세워 입구를 틀어막고 있는 모습은, 누가 보더라도 故 김주현씨 죽음에 삼성자본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오가는 시민과 삼성사원 역시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유능한 엔지니어 노동자였던 김주현은 ‘장시간 노동’, ‘화학물질 노출’ ‘강압적인 노무관리’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던지지 않았는가. 삼성자본이 이야기하는 또 하나의 가족은 임원들에게만 해당되는 선전문구인지 무엇이 두려워 고인의 죽음에 대하여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는가, 


삼성자본은 더 이상 국내외적으로 악덕기업이라는 명성을 쌓아 개망신을 당하지 말고 고인의 유족에게 사죄하고, 억울한 젊은 죽음이 없도록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고, 화학물질 노출을 공개하고, 무노조 경영으로 인한 강압적인 노무관리가 아닌 노동자 스스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건설하여 더 이상 일하다 다치고 죽는 노동자가 없도록 하라.


<알림> 매일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故 김주현씨의 유족과 삼성일반노조 그리고 개인, 단체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점심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모입시다.


새로운 세상,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삼성자본과의 투쟁은 피해갈 수 없는

이 나라 노동자 민중들의 운명입니다.


같이 힘을 모아 무노조 경영으로 삼성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범죄전과자 삼성족벌 이씨일가 이건희를 삼성경영에서 도려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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