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 분위기 고조시키는 한미군사훈련
오늘(2.28)부터 4월 30일까지 남한에서 실시하는 키리졸브·독수리훈련은 한반도평화를 깨트리고 한반도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훈련이다. 특히 이번 한미군사훈련에 미군은 일본자위대의 참관을 요청했다. 미군은 역시 미해군과 일본해상 자위대 공동훈련에 한국군을 업저버로 참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비록 업저버 자격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미일동맹, 한미동맹 구조 속에서 한미일 3각동맹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전쟁연습은 필연적으로 핵전쟁의 위협을 안고 있다. 미국의 전술핵전함이 참여하는 한미군사훈련은 수도권에 밀집한 2천만 민간인의 안전을 위협한다. 일본과 미국의 군사훈련 특히 미국의 핵전술함 조지워싱턴항공모함이 정박 중인 요코스카항은 일본동경을 중심으로 수도권 4천만의 안전을 위협함과 동시에 유사시 한반도 전쟁에 개입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의 이와쿠니, 오키나와 미군기지 역시 한반도와 동북아 전쟁을 위한 미군의 군사기지다.
북한붕괴를 노리는 공격적 한미군사훈련은 한반도 전쟁위기를 고조시킴과 동시에 한반도 7천만 민중은 물론이고 주변국들을 전쟁에 개입시켜 역시 대량의 피해를 낳을 것이 분명하다. 남북간 대화를 통해 남북간 긴장을 완화시켜냐 할 시기에 긴장을 조성하는 군사훈련은 한반도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미군사훈련은 중단되어야 한다.
* 이 날 반전평화단체(43개)들은 한미연합사령부 전쟁지휘소(TANGO) 앞에서 “대화국면 찬물 끼얹는 ‘키리졸부/독수리’북침 전쟁 연습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주요 요구사항
1. 방어연습 거짓이다. 북한침략 노리는 키리졸브/독수리 연습 중단하라!
2. 헌법과 유엔헌장에 위반되는 불법적인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중단하라!
3. 한반도 평화 위협하고 대화 분위기에 찬물 끼얹는 2011년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중단하 라!
4. 대미 종속 심화하는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중단하라!
5. 한미일 삼각군사동맹 실행하는 일본자위대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참가 중단하라!
(2011.2.2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