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관리자의 차량을 통해 사행성 게임장에 다녔다는 내용의 기사는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사측의 차량을 이용하여 사행성 게임장을 이용한 것과
자신의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사행성 게임장을 이용하는 것은
그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언론 기사의 내용을 보면 내용은 그다지 차이는 없다.
하지만 소수의 기사에서만 사측관리자의 차량을 이용하였다는 내용만 보인다.
보통 언론 기사는 공정성을 의식해서 양쪽의 시야로 기사를 작성하지 않는가.
여기에서 생각해 보고 싶다
그 시각의 차이를 잘 알고 있어서 인가
어떤 과정으로 사행성게임장에 가고 어떤 과정으로 조합비를 횡령하였던 결과만이 주요사안인가
사측의 차량을 이용한 것은 조합로 사행성게임장에 간 것과 어떤 관련성이 없어다고 단정한 것인가
여러사람의 시선이 있는 상태에서
쉽게 사행성 게임장에 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만 든다
악마의 유혹은 많은 사람의 시선을 무시하게 만든다
이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이 알기에...
어느 기업이 사회의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인 기업이라고 한다면
그 기업내에서 직접 계약한 직원이던 아니던 일하는 사람이 사행성게임장에 가게끔 차량을...
이해가 되지 않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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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시각에서 바라보는 언론이 있고 그렇지 않고 이래 저래 피해가는 언론이 있다
매스미디어가 자본과 권력의 입맛에 맞게 조작이 된다고 하지만
그 조작을 우리가 인정하고 그 속에서 조용히 있어서 가능할 것이다.
즉, 매스미디어에 조작의 권리가 아닌 의무를 우리가 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자본과 권력의 입맛에 맛있는 또는 보기 좋은 기사를 올리는 언론에 대한 찬사나 묵인을 하면서
언론은 원래 믿을게 안 된다는 것은 책임 회피이고 그러한 언론의 의무인 조작을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언론의 형태를 보고 어찌 모든걸 다 이러니 저러니 하냐 하는 것이 책임 회피 아닐까.
머리가 복잡하고 골치 아픈일을 왜 하냐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다른일이 있는데
왜 소중한 시간을 그런일에 투자하냐
하는 책임회피는 언론에게
머리 복잡하고 골치 아프게 하지말고 그냥 쉽고 간단하고 비난하기 쉽게...
하는 의무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쪽이 원하는 것을 저쪽이 생산하고
저쪽이 생산한 것은 이쪽이 원하고 있었기에
원하는 것과 소유하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