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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달의 활동에 대한 평가
강정수(http://aef323ff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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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7일 16시 37분 32초

여러달의 활동에 대한 평가

북한에서 9.28 노동당 대표자회를 계기로 노동당중앙군사위원회 김정은 부위원장의 후계체제가 공식출범한지 여러달이 지났다.

그기간 김정은 부위원장은 역사적인 65돌열병식을 조직지도하였고 군부대들의 지휘부훈련과 선전대활동에 대한 지도, 중국 당군사대표단 접견, 희천발전소건설장과 경제부문에 대한 지도, 극장 및 예술공연지도와 예술인 가정방문등 북한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등 사회 전반분야를 관장하였다. 지금까지의 김정은 부위원장의 행적을 평가해볼때 북한에서의 김정은 부위원장의 후계체제는 완결되였다고 보는것이 올을것이다.

그러나 지도체제라는것이 일조일석에 완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후계자로서의 김정은 부위원장의 활동이 이미전부터 진행되여온것이 분명하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이것은 또한 북한 언론을 통해서도 확인되였다.

지난 24일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12 22일 공개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부위원장의 자강도 희천청년전기련합 기업소 시찰사진에 김정은 부위원장이 이 기업소를 2008 12 20일 현지지도 했다는 내용의 현판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정성장 위원은 “사진속의 빨간색 현판에는 ‘존경하는 김정은대장동지께서 현지지도하신 차조립장 주체97(2008) 12 20일’이라고 적혀 있는데, 사진의 해상도가 낮아 확대해서 보아야 간신히 그 글씨를 파악할수 있다”며 “김정은 부위원장 후계체계가 대외적으로 공식화된 지난 9월 이전의 김정은 부위원장 활동사실이 북한 언론을 통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정은 부위원장이 올해 9.28 당대표자회 이전에 공식활동을 개시한 다른 사례들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2008 11월 자강도 군수공업 부문에 대한 김정일 위원장 현지지도에 동행하여 군수공장과 군 부대를 시찰했고, 2008 12월 김정일 위원장의 사리원 미곡협동농장 현지지도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김정은 부위원장이 2010 9 28일 노동당대표자회 전에 이미 김정일 위원장을 보좌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남한의 보수언론이 김정은 부위원장의 나이와 능력, 경륜을 거들며 북한의 내부불만과 반발이 커지고 후계체제가 불안정해져 급변사태가 생길것이라고 점쳤지만 예상밖으로 북한의 민심은 후계자를 너무도 반기며 열광하고 있다.

지금 북한민중은 김정은 부위원장이 무비의 담력과 배짱, 뛰어난 령군술로 적들을 단순히 제압하는 무적필승의 청년장군이라고 감격과 충동, 기쁨과 격정으로 끓어번지고 있다.

언제인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정은 장군은 군사에도 밝고 첨단과학기술에도 밝으며 민중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겠는가 하는 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백두산형의 장군이라고 격찬하였다고 한다.

 

김정은 부위원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뛰여난 영군술은 다음의 실화에서 찾아볼수 있다.

 

2009 4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발사할 당시 미국과 일본은 조선령해와 가까운 공해상에 구축함을 비롯한 수많은 해상무력을 전진배치해놓고 북한을 위협공갈하였으며 수많은 전자정찰기제들을 동원하여 위성발사를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사실 그때 정세는 전쟁접경에까지 이르렀다
.

그러나 김정은 부위원장은 미국의 발광책동에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고 군이 전면에 직접 나서서 만약 미국이 위성을 요격한다면 미국의 아성까지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겠다는 선군조선의 의지를 온 세계앞에 선언하게 하였다. 그리고 광명성 2호의 발사를 앞두고 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에 고도의 전투태세를 갖추도록 하고 만약 미국이 덤벼든다면 우리 비행대들에 미국의 함선집단과 요격체계를 가차없이 짓뭉개버리라고 명령하였다
.

우리 비행대들의 드세찬 공격앞에 질겁한 미국은 요격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뺑소니치고말았다
.

2009
4 5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위성관제조종종합지휘소를 찾았던 그날 김정은 부위원장은 오늘 각오를 하고 거기에 가셨댔다고,《적들이 요격에로 나오면 진짜 전쟁을 하자고 결심하셨댔다》고 하면서《각오하고 달라붙으니 무서울것이 없었다》고 말하였다
.

인공지구위성발사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번에 인공지구위성을 요격하겠다는 미국의 책동에 반타격을 가한것이 김대장이라고 하면서 그가 반타격사령관으로서 륙해공군을 지휘하였다. 만약 미국이 우리의 위성을 요격하였다면 청년대장동지의 반타격에 큰일날뻔하였다고 말하였다
.
이렇게 놓고 볼때 북한 민중이 김정은 부위원장을 모시여 민족의 앞날이 창창하다고 기뻐하고 있는것은 응당하다고 보아진다

 


  
이름   이 공상과학소설은 결말이 뭘까,
최후의 결론이 혹시 다른은하에서 한민족을 구하기 위해 내려온 외계인이였다로 밝혀지는 건 아닐까?
2011.02.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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