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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파투쟁] 1월 7일 현대차 전주공장 출근투쟁
사노위 전북(http://eNTSEX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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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7일 22시 56분 42초

1월 7일 추운 날입니다. 전주지회 조직2부장 동지가 집회 사회를 보았습니다. 조직부장 전 춘영 동지는 지도부 지침으로 6일 완주 경찰서에 자진출두 하였는데, 완주경찰서에 유치장이 없다는 이유로 전주 완산경찰서로 이송되어 유치되어 있다는 지회장 강 성희 동지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전주지회 다섯 분의 동지를 대표하여 출두하였다고 합니다.


▲ 전주지회 조직부장 전 춘영 동지

사측의 고소.고발에 의한 것이기는 하겠지만, 간단한 조사로도 가능한 것을... 그래도 다행인 것은 48시간을 채우지 않고 오늘 오후 늦게 석방되었습니다. 전 춘영 동지의 석방소식이 이렇게도 기쁜 것은 아침 출투 마다 힘차게 집회 사회를 보는 전 춘영 동지에 대한 전주지회 동지들의 뜨거운 동지애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전 춘영 동지! 고생하셨습니다.





자본과 공권력은 이렇듯 소위 “불러빵”이라고 불리는 고소.고발의 조사과정을 통해 투쟁력을 약화시키려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약해질 투쟁력은 아니라는 것이 경험입니다. 오히려 그런 과정으로 투쟁의 정당성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사측과의 협상 전제조건을 들먹일 필요조차 없다는 것은 울산 1공장 농성해제 후, 일관적으로 보이고 있는 사측의 행태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투쟁 없이는 협상 또한 없는 것입니다.

 

비정규직철폐투쟁이 승리로 마무리 될 때, 단 한 명의 동지도 신체의 자유를 구속당하지 않게 하려면 동지들이 어떻게 투쟁하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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