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농성 37일차 지회장 단식 18일차,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었습니다. 영하13도의 혹한 속에서 출근선전전을 서문, 남문, 정문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남문에서 금속노조 인천지부 동지들이 집중해서 선전전과 선동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출근하는 조합원들에게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선별복직의 기만성을 폭로하며 더 많은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중식선전전 때는 18일 간의 단식농성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현창 지회장과 함께 시민들에게 GM대우비정규직 투쟁을 알려나갔습니다. *출근선전전 사진 더 보기(클릭) *중식 선전전 사진 더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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